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뚜껑있는 완

추천0 조회수 18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뚜껑있는 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아래는 좁고 위는 넓게 만들어 국이나 밥을 담는데 쓰이는 그릇이다. 밥그릇이나 국그릇 등으로 쓰이며‚ 도토‚장석‚규석‚백토 등을 원료로 하여 만든다. 몽골어의 사바(Saba‚ 그릇)에서 비롯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사하치[砂鉢]라 한다. 沙鉢(사발)이라고 적기 때문에 단순히 한자어로 생각하기 쉬우나 중국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낱말이다. 그러므로 이 낱말은 순 우리말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낸 한자어일 수도 있다. <형태 및 특징> 뚜껑은 도질토기(陶質土器])로 외면은 갈색빛이 도는 연회색(?灰色)을‚ 내면은 연한 회청색(灰靑色)을 띤다. 바탕흙(胎土)은 작은 돌알갱이가 다량 함유되어있는 점토가 사용되었고 드림부 일부가 떨어져나갔다. 뚜껑 윗부분에는 자연적으로 생긴 암녹색(暗綠色)유약이 묻었으나 대부분 떨어져 나가 갈색의 토기바탕(胎)가 드러난다. 뚜껑(蓋身)은 반을 자른 공모양(半球形)이고 중간에 단추모양꼭지(?形?)가 한쪽이 기울어져 붙어있다. 꼭지는 지름이 3.6cm정도로 윗부분이 편평하다. 뚜껑(蓋身)에는 점줄무늬(點列文)를‚ 중앙의 꼭지를 중심으로 해서 사방으로 바퀴살모양으로 쭉쭉 뻗은 방사상(放射狀)으로 찍었다. 아가리는 그다지 발달하지 않아 드림보다 짧고 드림은 수평으로 밖으로 뻗다가 둥글게 아래로 내려가 들어간다. 완(?)은 갈색빛이 도는 회청색의 도질토기로 바탕흙이나 구운 상태가 뚜껑과 같다. 파손된 것을 복원했고 몸통(胴體部) 약간이 떨어져 남아있지 않다. 몸통(胴體部)도 뚜껑처럼 둥글고 아가리(口緣部)와 몸통의 경계는 분명하지 않지만 연속된 2줄의 두꺼운 선(針線)을 돌려 경계가 지워져있다. 몸통 전면에는 침선아래에 손톱무늬(瓜文)를 1렬로 찍어 만든 선을 여러 줄 시문하였다. 그리고 굽이 몸통에 붙어있고 굽의 접합부에는 금이 가 있고 완 내면 바닥에도 면이 터져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