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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인고집(?齋印稿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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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성재인고집(?齋印稿集)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성재인고집}은 성재(?齋) 김태석(金台錫)이 인장(印章)을 새기기 위해 갖가지 전각(篆刻)의 서체를 모아서 만든 책이다. 책에는 비명과 여러 가지 전각을 새기기 위해 쓴 인고(印稿)를 잘라서 붙였다. 인고 옆에는 인장(印章)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인영(印影)의 문자를 주문(朱文)과 백문(白文)으로 나누어 적었다. 여기서 인영이란 인장이 찍힌 흔적을 나타낸다. 주문은 글씨가 붉은색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양각으로 새긴다. 그리고 백문은 글씨가 흰색이며 음각으로 새긴 것을 말한다. 전각이란 넓은 의미로는 특정한 용도를 구별하지 않고 전서(篆書)로 새긴 모든 문자예술을 가리킨다. 좁은 의미의 전각은 압인(押印)을 목적으로 전서를 반대로 새긴 새인(璽印)만을 가리킨다. 이처럼 전각은 인장을 제작하는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전각의 [전(篆)]은 원래 [전( )]으로 썼고 이것은 옥이나 돌에 음각이나 양각으로 새기는 것을 말한다. 그 제작하는 방법에 따라 일명 치인(治印)·철필(鐵筆)·철서(鐵書)·각인(刻印)·각도장(刻圖章) 등으로 부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각은 전서에 기초를 둔다. 전서는 그 종류가 매우 많은 편이다. 크게 분류해보면 전서가 새겨진 형태 즉 문자의 외형적인 특성을 가지고 분류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사용하는 방법이나 새겨진 물건에 의해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전각이라고 해서 반드시 전서로 새긴 것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해서(楷書)나 예서(隸書) 등으로 새긴 것도 모두 전각이라고 한다. 이 책을 만든 성재 김태석은 1875년에 태어나 1953년에 죽었다. 본관은 경주이다. 그는 전서(篆書)·예서(隸書)·해서(楷書)에 뛰어났는데 해서는 안진경체(顔眞卿體)를 따랐다. 그리고 전각(篆刻)도 잘하였다. 그는 일찍부터 중국과 일본을 여행하였다. 일본에 체류하면서 많은 명사들과 사귀며 인장을 새겼다. 그리고 중국에 갔을 때에는 원세개(袁世凱)의 옥새를 새겼으며 그의 서예고문을 지낸 적도 있다. 이처럼 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의 인장(한국민속박물관‚ 1987)‚ 한국의 미6-서예(임창순감수‚ 중앙일보사‚ 1981)‚ 한국민족대백과사전-인보‚ 인장‚ 김태석‚ 전각-(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한국서예사(김기승‚ 대성문화사. 1966)‚ 전각의 이론과 기법(김기동‚ 이화문화출판사‚ 1999)‚ 전각(김태정‚ 대원사‚ 1990) <사진자료> 한국의 인장(한국민속박물관‚ 1987)‚ 한국의 미6-서예(임창순감수‚ 중앙일보사‚ 1981)‚ 전각의 이론과 기법(김기동‚ 이화문화출판사‚ 1999)‚ 전각(김태정‚ 대원사‚ 1990) <유사·관련용어> 인영‚ 주문‚ 백문‚ 안진경체‚ 전각‚ 치인‚ 철필‚ 철서‚ 각인‚ 각도장‚ 압인‚ 새인‚ 전서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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