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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점책(오행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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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윷점책(오행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점을 칠 때 사용하는 책. 윷점은 한 해의 운수를 미리 알아보기 위해 정초에 행하는 여러 가지 점복 중의 하나이다. 윷을 던져 나온 괘로 점을 치는데 점괘를 풀이하여 적어 놓은 책이다. 점복의 역사는 원시시대 이래로 전승되어 왔다. 점복은 농경을 통한 정착생활이 이루어지면서 농사의 풍흉이나 전쟁이 일어났을 때 그 승패를 미리 알아보려는 의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위지 동이전을 보면 전쟁이 시작될 경우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소를 잡아 발굽으로 점을 친다고 되어 있다. 이때 발굽이 갈라지면 나쁘고 발굽이 붙으면 좋다고 한다. 삼국시대에는 별자리를 토대로 국가의 중요한 일을 판단하는 일관(日官)이라는 관직까지 있었는데‚ 이것은 점복행위가 인간이나 국가의 흥망성쇠를 판단하는 기준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점복의 형태로는 자연현상을 토대로 점을 치는 자연관상점·꿈을 꾼 내용으로 점을 치는 몽점(?占)·강신을 받아 점을 치는 신비점·윷놀이 등의 승패결과로 점을 치는 인위점·거북이나 점통의 내용을 토대로 점을 치는 작괘점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설날에 윷을 던져 길흉을 점치는 것에 대한 기록은《동국세시기》제석조(除?條)와《경도잡지 京都雜志》원일조(元日條)에서 살펴볼 수 있다. 윷놀이는 4개의 윷가락을 던져 나오는 끗수에 따라 29밭이 있는 윷판에 윷말을 움직여 승부를 가리는 전통민속놀이로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윷놀이는 대개 2인이 겨루나 인원수가 많을 때에는 두 패 또는 세 패로 나누어 놀기도 한다. 이러한 윷놀이는 대개 설날에 노는데 정월 초하루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노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윷에는 가락윷(채윷)과 밤윷 두 종류가 있다. 윷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여러 사람이 편을 나누어 윷을 놀며‚ 그 결과로 마을의 공통된 운수나‚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윷을 던져 나타난 숫자로 개인의 운수를 점치는 것이다. 개인의 신상에 대한 윷점을 치는 방법은 골패짝만한 윷의 납작한 면에 숫자를 새기고‚ 세 번 던져 나온 괘를 순서대로 상괘‚ 중괘‚ 하괘의 세가지 괘를 만들고 그 수에 따라 정해진 운수를 해석한다. 모두 64괘가 있다. 어린아이가 젖을 얻는 괘‚ 쥐가 창고에 들어가는 괘 등이 나오면 좋다고 하였다. 또한 첫 번째 괘는 묵은 해를‚ 두 번째 괘는 새해 설날을‚ 세 번째 괘는 정월 대보름을 나타낸다고도 하였다. 윷점에는 붉은 싸리나무 두 토막을 쪼개어 만든 윷을 쓰기도연구소‚ 1983) 무점의 실태(상기숙‚ 한국민속학 16‚ 민속학회‚ 1983) <사진자료> 세시풍속(최상수‚ 서문당‚ 1988‚ 24∼27쪽) <유사관련용어> 점복‚ 점‚ 점책‚ 점술서‚ 윷놀이‚ 세시풍속‚ 설날‚ 새해‚ 정월 대보름‚ 가락윷‚ 채윷‚ 밤윷 했다. 윷점책은 이처럼 각 괘에 대한 점의 내용을 풀이하여 기록한 책이다. <참고문헌> 조선의 점복과 예언(村山智順 저/김희경 역‚ 동문선‚ 1990) 한국 점복(김태곤 외‚ 민속원‚ 1995) 세시풍속(최상수‚ 서문당‚ 1988) 점복의 역사(김종대‚ 한국민속사입문‚ 지식산업사‚ 1996) 한국민속대관3-점복·주술(고대민족학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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