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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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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나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나팔(喇叭)은 나발 이라고 읽는다. 한국 관악기 중에서 입으로 부는 악기는 대개 대나무로 만들어 졌으나 금속으로 된 것은 오직 나발 하나 뿐이다. 크기가 꼭 그러하지는 않지만 보통 나발의 길이가 약 3尺 8寸이며 두 토막 또는 세 토막으로 구분된 관(管)을 아래로 밀어 넣어 짧게 꽂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나발에 관한 역사적인 문헌적 자료가 없기 때문에 그 유래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알수 없으나 중국 계통의 것을 본 받은 것은 확실하다. 고려시대에 법가위장(法駕衛仗) 등에서 국왕의 수레 앞에 수행하는 취각(吹角)군사가 연주한 악기가 나발 이었을 것으로 추측 됨으로 고려시대에는 이 악기가 한국 음악을 연주하는데 보편적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조선 성종(成宗‚ 1469-1494)때의 정대업정재(定?業呈才)에서는 이 악기가 의장(儀仗)악기로 쓰였는데 대각(?角)과 소각(小角)으로 불리었다. 또한 조선조의 통신사 행렬도와 능행도의 취고수 중에 나발이 보인다. 나발은 대취타(?吹打)에 편성되는 악기이며 풍물굿에서 사용되기도 하며 신호용으로도 쓰인다. 나발은 지공(指孔)이 없고 한 음을 길게 불어내는 것이 보통이다. 나발은 웅장한 단음(單音)을 내기 때문에 위엄성이 있으며 이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나발수라고 한다. 이 나발은 입부분‚ 몸체부분‚ 끝부분의 세 토막을 연결하여 만들어졌으며 매고 다닐수 있도록 중간에 술달린 끈을 달았다. <참고문헌> 악학궤범(樂學軌範) 국악개요(장사훈‚ 정연사‚ 1961) 한국악기대관(장사훈‚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1969) 한국음악사전(대한민국 예술원‚ 198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속대사전(민족문화사‚ 1991) 국악대사전(장사훈‚ 세광음악출판사‚ 1984) <사진자료> 한국악기대관(장사훈‚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196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속대사전(민족문화사‚ 1991) 국악대사전(장사훈‚ 세광음악출판사‚ 1984) <유사용어> 나발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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