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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백동화(五分白銅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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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오분백동화(五分白銅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1892년 12월 7일 주조된 동전. 5푼 적동화(五分赤銅貨)는 `신식화폐조례`(1891)에 의하여 만들어진 보조화폐이다. 고종 28년(1891)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인 화폐제도인 `신식화폐조례`가 제정되었다. 이는 동전 중심의 전통적인 화폐제도를 은화(銀貨)본위의 제도로 전환하고자 한 것이다. 신식화폐조례에서는 5냥 은화와 1냥 은화를 본위화폐로 하고‚ 2전 5푼 백동화와 5푼 적동화‚ 1푼 황동화를 보조화폐로 규정하였다. 그러나 신식화폐조례는 이에 의해 한국의 화폐주조권이 일본으로 넘어갈 것을 우려한 청(?)나라와 국내 보수파의 반대로 인해 공포되지 못하고 실패하였다. 이 결과 신식화폐조례에 의해 주조된 신식화폐들 역시 제대로 유통되지 못하였다. 5푼 적동화(五分赤銅貨)는 당시 주조된 보조화폐의 하나로 동(銅)‚ 석(錫)‚ 아연을 재료로 만들어진 동전인데‚ 앞면에는 상부에 오얏꽃 문양이 있고‚ 그 아래에 `五分(오푼)`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좌우에 오얏꽃 문양과 무궁화 나무가지가 교차되어 있다. 동전의 뒷면 중앙에는 용문양이 새겨져 있고‚ 둘레를 따라 `?朝鮮+開國五百一年+오푼+5FUN`이라고 새겨져 있다. 〈참고문헌〉 우리나라 화폐금융사(이석륜‚ 박영사‚ 1994) 장상진(한국의 화폐‚ 대원사‚ 1997) 한국근대화폐가격목록(김낙천‚ 고려원‚ 1978) 한국화폐소사(최호진‚ 서문당‚ 1974) 〈사진자료〉 화폐도감(한국조폐공사‚ 1970‚ 332쪽) 〈유사관련용어〉 신식화폐조례‚ 적동화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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