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놋동이

추천0 조회수 45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놋동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놋쇠로 만들어진 그릇. 떡이나 잔치음식을 담는 데 쓰며 신당에 쌀을 올릴 때 사용한다. 바닥에는 종모양의 굽이 달려 있고 입구에는 넓은 전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몸통에 두 개의 손잡이가 달려 있는 형태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황해도 굿에서는 쌀을 가득 담고 그 위에 성수부채를 세울 때 사용하기도 한다. 작은 놋동이는 칠성밥 등의 밥을 담을 때 사용하는데‚ 그 위에 고깔을 꽂아두기도 한다. 군웅굿과 수망굿의 군웅거리에서는 놋동이가 망자의 영혼을 담는 그릇으로 등장한다. 특히 동해안 굿의 군웅거리에서는 신당에 상을 두 개 올려놓고 그 위에 망자의 넋을 담은 놋동이를 얹어놓는다. 무당은 망자의 한을 노래한 후 놋동이를 입에 물고 춤을 춘다. 군웅신을 따라온 망자의 영혼이 놋동이에 들어오면 무당은 놋동이가 입에 붙은 것 같은 상태에서 노래를 하는데 실제로는 무당이 놋동이를 잠깐 입에 물었을 뿐 곧 다른 무당들이 놋동이 밑을 받쳐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형식 때문에 군웅굿을 놋동이굿이라고도 한다. <참고문헌> 한국의 유기(광주민속박물관‚ 1996) 수영포수망굿(김인회·정진홍/김수남‚ 열화당‚ 1986) 한풀이의 현장(황루시‚ 문학사상 127‚ 문학사상사‚ 1983.5) <사진자료> 수영포수망굿(김인회·정진홍/김수남‚ 열화당‚ 1986) <유사관련용어> 놋그릇‚ 제기‚ 수망굿‚ 군웅굿‚ 논동우‚ 논동우굿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