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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칼
- 저작물명
- 장어칼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0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뱀장어 등을 잡는 빗살모양의 칼. 주로 대나무 자루에 1개 또는 3개 이상의 빗살 모양의 날을 달아 장어 등을 잡을 때 사용한다. 뱀장어 갈퀴 또는 뱀장어 작살‚ 뱀장어 걸쇠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서 언제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장어칼은 처음에 일본에서 전래될 때와 큰 차이가 없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만큼 이 칼의 실용성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기다란 막대 끝에 빗살모양의 쇠붙이를 부착한 것으로 사람의 손으로 막대를 움직여 빗살이 뻘 속을 긁게 함으로써 그 속에 있는 고기가 빗살에 꽂히도록 해서 어획한다. 장어는 겨울철이 되면 뻘 속으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장어칼 없이는 장어를 잡을 수 없다. 이 장어칼은 수심이 얕은 강이나 호수 등지에서 많이 사용해 왔는데‚ 남해안에서는 갯장어를 어획하는 데에도 일부 사용하고 있다. <참고문헌> 어구총론(김대안‚ 1999‚ 평화인제출판공사) 한국어구도감(국립수산진흥회‚1966) 한국 재래어업방법 및 도구(김광언‚ 1971)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제3편-(문화재예능민속연구실‚ 1992‚ 철문사) <유사관련용어> 뱀장어 갈퀴‚ 뱀장어 작살‚ 뱀장어 걸쇠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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