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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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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갈옷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풋감즙으로 염색한 의복. 제주도 등지에서 간편한 작업복이나 평상복으로 착용하였다. 제주도에서는 감물을 들인 옷을 "갈옷"이라 하여 1960년대까지도 많이 입었다. 보통 무명 옷에 감물을 물들이는데‚ 7-8월 덜익은 풋감을 짖이겨 짜낸 즙으로 물을 들인 후 마르는대로 물을 적셔가며 햇볕에 10여일 동안 바래면 차츰 붉은 벽돌색으로 변한다. 처음에는 몹시 빳빳하고 색도 빨갛지만 입고 지냄에 따라 빳빳한 풀기도 부드러워지고 색도 갈색으로 변하여 입기에 알맞은 옷이 된다. 갈옷은 특히 통기성과 방수성이 좋으며 자외선에 강하여 햇볕에서 오래 일해도 일사병에 걸릴 염려가 없다. 또한 이슬 내린 밭에서 일을 하더라도 옷이 젖지 않으며‚ 목초를 벨 때도 가시나 풀에 찔리지 않는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제주도 가정에서는 갈옷을 만들기 위해 감나무를 한두 그루씩 가꾼다. 제주감은 작고 씨가 많아 식용보다는 감옷을 만드는 데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탄닌(tannin)질이 많아 염색에 적합하다. 이 갈옷은 현대에 만든 것이다. 일반 바지 저고리와 같은 형태로 홑저고리‚ 홑바지(고의)에 감물을 들인 것이다. 저고리의 소매가 직선형이고 깃 끝에 매듭단추를 달아 편리하게 했다. 바지에는 주머니를 달았다. <참고문헌> 한국복식문화사전(김영숙‚ 미술문화‚ 1998)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기타참고> 감물들이는 방법(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유사관련용어> 감옷‚ 갈옷‚ 갈중의(--中衣 : 감물을 들인 제주도의 남성용 노동복 중 하나인 下衣)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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