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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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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분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분판(粉板)은 장방형의 나무판 표면에 분을 개어 발라 만든 문방구로 어린이들이 붓글씨를 연습할 때 사용한다. 나무 판대기에 분을 들기름에 개어 윤이 나게 먹이는데‚ 휘지 않도록 흔히 판 양끝에 틀나무를 댄다. 먹으로 붓글씨를 연습하고 다 쓰고 나면 물걸레로 지우고 다시 사용한다. 초보자는 선생님이 써준 위를 덮어서 쓰고‚ 조금 향상되면 체본(體本)을 놓고 보면서 쓴다. 서당이나 보통 집주인의 아들들이 거처하며 글공부에 전념하는 건넌방에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건넌방은 대청이 있는 주택에서 대청을 사이에 두고 큰방과 접해 있는데‚ 방안에는 분판 외에도 책장‚ 문갑‚ 서안 등 문방구와 같은 가구를 배치한다. 분판은 보통 벽에 걸어 보관한다. 〈참고문헌〉 민족생활어사전(이훈종‚ 1992)‚ 광주민속박물관(광주민속박물관‚ 1997) 〈사진자료〉 광주민속박물관(광주민속박물관‚ 1997) ‚광주시립민속박물관(광주시립민속박물관‚ 1990) 〈유사·관련용어〉 사판(沙板)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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