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돌화로

추천0 조회수 39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돌화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숯을 담아 난방을 하거나 불씨를 보존하는 그릇. 화로(火爐)는 안에 숯불을 놓아 간이취사 및 난방의 역할을 했던 가정용구이다. 화로는 서민층으로부터 귀족층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했던 가장 일반적인 실내 보조 난방기구였다. 한편‚ 화로에 밤과 고구마 등을 익혀 먹는 간식 용구로도 이용되었다. 화로의 크기는 지름이 20cm도 채 못 되는 작은 것부터 100cm도 넘는 것까지 다양한데‚ 작은 것은 이동이 쉬워 여인들이 바느질할 때 인두를 꽂아 데우거나 찻물을 달일 때 사용한다. 보통 화로에는 불을 헤쳐 놓는 부젓가락과 함께 불을 잘 보전하고 재를 묻어두며 다독거리는 부손을 갖추어 놓는다. 화로는 재료나 쓰임새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제작되었다. 화로는 재질에 따라 질화로‚ 오지화로‚ 무쇠화로‚ 놋화로‚ 돌화로 등이 있다. 석재(石材) 화로는 열에 강하고 온기를 오래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어 비교적 무른 활석(滑石)이나 곱돌[蠟石]로 만들어졌다. 곱돌화로·청화백자화로·황동은입사화로·백동화로 등은 공예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반가(?家)에서 많이 사용하였다. 딸이 시집갈 때 가마 안에 넣어주거나‚ 사랑방에서 손을 쬐고 담뱃불을 붙이는데 애용되던 손화로(手爐·手火爐) 같은 것도 있었다. 옛날 집들은 한겨울에 바깥의 추운 공기를 완전히 차단할 수 없었다. 온돌로 된 방바닥은 따뜻하게 할 수 있었지만‚ 문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은 막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화로는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돌로 만들어진 이 유물은 10개의 각이 있고 손잡이가 있으며 구연부(口緣部)가 외반(?返)되었다. <참고문헌> 한국의 화로(이정복‚ 동산도기박물관‚ 문경출판사‚ 199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신문화연구원‚ 1991) <사진자료> 그림과 명칭으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 2(시공테크‚ 2002‚ 112쪽)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