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바다나리류 해백합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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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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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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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바다나리류는 극피동물문문(Echinodermata) 바다나리강 (Crinoidea)에 속하는 동물로서 극피동물 중 가장 원시적인 동물 <발달과정/역사> 고생대에 나타나 ‘살아 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생물의 하나로서 모두 바다에서 서식하는 바다나리는(Crinoids)는 흔히 해백합(Sea Lily) 또는 갯나리라고도 한다. 몸은 뿌리·줄기·관(冠)의 세 부위로 이루어지고 생김새는 식물의 나리와 비슷하다. 바다나리의 몸체를 구성하는 주성분은 석회질이며 따라서 이들의 화석군이 두터운 석회암(Limestone)지층을 형성하는 경우도 흔하다. 화석종은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나타나 얼마 동안 번성하다가 중생대에 쇠퇴하기 시작하여 현재 소수 종이 남아 있다. 바다나리석회암을 매화석(梅花石) 또는 매림석(梅林石)·천관석(千貫石) 등으로 부른다. 표본화석은 고생대 실루리아기(Silurian)‚ 모로코에서 산출된 화석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현생종의 관 부위에는 골판이 모여서 된 원뿔 모양 악과 그 위에 방사상으로 나온 깃 모양의 팔이 있는데 갈라져서 40∼70개가 된다. 입과 항문은 관 위쪽에 열려 있으며 자웅이체이다. 생식선은 팔 속에 있고 성숙하면 알 또는 정자가 밖으로 뿜어져 나와 수정한다. 줄기의 단면은 오각형으로 약간 편평하다. 줄기에는 고리 모양 자루가 이어져 있는데 마디마다 5줄의 가지가 돌려난다. 뿌리는 수염뿌리처럼 갈라져서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다. 표본화석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나무나 풀 등의 식물과 매우 닮았다. 뿌리와 마디마디로 구성된 줄기(stem)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그 위로 꽃봉오리처럼 생긴 캘릭스(calyx)와 깃모양으로 달려 있는 여러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캘릭스 부분은 자갈처럼 보이는 작은 판들로 구성된다. 팔은 비교적 가늘며 바깥쪽으로 가면서 두개의 가지로 여러 번 분지한다. 대부분의 화석들이 붉은색의 모암을 배경으로 검은색을 띈다. <참고문헌> 화석(송지영‚2003‚시그마프레스)‚ 동물분류학(2003‚한국동물분류학회)‚ 한국의 화석(2001‚윤철수‚시그마프레스)‚ La Grande Encyclopedie Des Fossiles(1988‚Grund사)‚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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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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