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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지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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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금전지출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1권은 1930년 삼척 근덕면 오리평마을 동년계(同年?)의 금전지출부 *2권은 1939년 오리평마을 보중(?中)의 금액수입과 지출부 *3권은 1954-1961년 까지 오리평 보계(??)의 정조(正租)수입과 지출부 *4권은 1954-1963년 까지 오리평 보계(??)의 금액수입과 지출부 <계> 한국에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상부상조(相扶相助)의 민간협동체. 삼한시대(三韓時代)에까지 소급되는 공동행사의 하나로 상호부조라는 주된 목적 아래 취미 또는 생활양식의 공통분야에서 성립되는 것으로 공동유희 ·제례(祭禮) ·회음(會飮) 등이 성행하였다. 신라 때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계가 성립 발전하였으며‚ 그 예로서 여자들의 길쌈내기인 가배(嘉俳)‚ 화랑들의 조직체인 향도(香徒) 등이 있었다. 또한‚ 궁중경제와 사원경제(寺院經濟)가 지배계급의 모든 활동의 중심을 이루던 이 시대에는 궁중에서 보(寶)라는 것을 조직 경영하였는데‚ 점찰보(占察寶) ·공덕보(功德寶) 등으로 기부받은 금전‚ 공동각출한 재원 및 기본자산인 토지 등을 운영하여 그 이익으로 사회사업이나 대부(貸付) 등을 하는 조직이었다. 그 후 고려시대에도 보는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이익사회적 조직이어서 공동사회적인 계와는 성격이 다른 것이었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계가 보를 닮는 등 비슷한 성격을 띠게 되었고‚ 고려시대의 보는 공공사업의 경비충당을 목적으로 기본기금을 설치하여 그 이식(利殖)으로 각종 사업을 운영하는 일종의 공공재단이었다. 그 종류로는‚ 학보(學寶) ·제위보(濟危寶) ·금종보(金鐘寶) ·팔관보(八關寶) ·광학보(廣學寶) ·경보(經寶) 등 종교상 ·경제상의 성격을 띤 것이었고‚ 사찰에 두었던 사설(私設) 금융기관인 장생고(長生庫)도 있었다. 계는 처음에 사교(社交)를 목적으로 하여 1165년(의종 19) 유자량(柳資諒)이 교계(交?:후에 敬老會)를 조직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무신(武臣)의 난이 일어났던 의종 때에는 문무계(文武?) 등이 조직되어 문무간의 반목(反目)을 없애고 우호적인 교제를 하였으며‚ 동년자(同年者)끼리 동갑계(同甲?)를 만들어 친목을 도모하였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계가 다방면에 이용되어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그 조직과 목적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으나‚ 모두 공동생활에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조선 중기에 정여립(鄭汝立)의 대동계(?同?)‚ 이몽학(李?鶴)의 동갑계 등은 비밀결사를 위한 계였다. 조선 중기에도 친목과 공제(共濟)를 목적으로 한 종계(宗?) ·혼상계(婚喪?) 등으로 성황을 이루었는데‚ 점차 경제적인 곤란으로부터 벗어나려는 호포계(戶布?) ·농구계(農具?) 등이 성립하였성격은 조합(組合) 또는 종친회(宗親會) ·사설금융기관의 성격을 띤 것으로 그 종류를 보면‚ 친목 ·단결을 위한 계로서 종족일문(宗族一門)의 종계(宗?)인 종중계(宗中?) ·종약계(宗約?) ·문중계(門中?) 등이 있고‚ 동년자의 동갑계‚ 동갑의 노인의 친목을 위한 노인계(老人?)‚ 동성자(同?者)의 화수계(花樹?) 등이 있었다. 또한‚ 공제(共濟) ·구제(救濟)를 위한 계로서 혼인과 장례 등 일시적으로 많은 돈이 드는 경우를 위하여 혼상계‚ 제야(除?)에 필요한 세찬계(歲饌?) ·위친계(爲親?) ·학계(學?) 등이 있었고‚ 인보단결(隣保團結)을 위한 계로서 동계(??) ·이갑계(里甲?)‚ 계금의 운영에 의한 수입으로 세금을 납부하고자 하는 호포계‚ 군포(軍布)의 공동 납부를 목적으로 하는 군포계 등이 있었다. 특히‚ 농사를 위한 계로서는 둑의 축조 ·수리(水利)를 목적으로 한 제언계(堤堰?)를 비롯하여 소유토지를 공동 경작하여 그 수확을 계원이 분배하는 농계(農?)‚ 소의 공동사용을 목적으로 한 우계(牛?)‚ 농구(農具)의 공동구입 ·공동사용을 목적으로 한 농구계 등이 성행하였다. 또한‚ 영리를 목적으로 한 식리계(殖利?) ·지계(紙?) ·금계(金?) ·삼계(蔘?) 등도 있었다. 그러나 국권피탈 후 일제는 제국주의적인 자본주의 침략과 구시대 협동체의 파괴를 목적으로 이들 계를 모두 해산시켰다. 8 ·15광복 후 금융기관의 경색과 인플레이션의 누진으로 투기적인 영리목적에서 계가 재빨리 부흥하였다. 특히‚ 6 ·25전쟁 후에는 도시중심으로 성행하여 서민금융을 지배하였으나‚ 유휴자본의 회전촉진 및 대부이자의 고율 등으로 인플레이션을 조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계조직 운영의 무질서로 가정문제에서 사회문제로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사설계는 서민의 목돈 마련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종류도 번호계 ·낙찰계 등 다양하다. 그 밖에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각종 계가 성행하고 있어 계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참고문헌> 두산대백과사전다. 그 역사적 배경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특히 세도정치(勢道政治)에 따른 삼정(三政)의 문란으로 인한 정치기강의 해이는 탐관오리의 부정 ·부패를 더욱 조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거듭된 천재(?災)와 질역(疾疫)은 농민들을 더욱 곤경으로 몰아넣었다. 이와 같이‚ 사회의 불안이 고조되어 감으로써 화적(火賊) ·수적(水賊)도 성행하여 농민은 수령(守令) ·향리(鄕吏)의 주구(誅求)와 토호(土豪)들의 전횡 속에서 기근과 질역에 시달렸다. 이러한 비참한 역경 속에서 농촌경제의 곤란을 공동의 노력으로 타개하기 위하여 상호부조의 계가 발달하고 공동작업을 위한 두레가 발달하였으며‚ 만성적으로 부족한 식량을 보충하기 위하여 구황작물(救荒作物)인 고구마 ·감자 등의 재배도 성행하였다. 계의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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