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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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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장백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유래 및 발달과정> 1권 1책. 한글본·목판본·활자본의 2종이 있다. 원나라 말년 능주땅에 재상 장충이 살았다. 그는 나이 50에 딸만 있었으므로 금강사 노승에게 황금 100냥을 시주한 뒤‚ 아들 장백을 얻는다. 장백은 일찍 어버이를 여의고 누이(장소저)와 살게 된다. 이 때 왕평이 장소저에게 구혼하였다가 거절당하자 납치한다. 장소저는 왕평을 속이고 소상강에서 자결하려고 하는데‚ 아황과 여영의 혼령이 구해줌으로써 이승상 집에 머무르게 된다. 한편‚ 장백이 집에 돌아와보니 사람들이 누이가 자결했다고 하므로 자신도 따라서 자결하려 하다가 실패한다. 장백은 천관도사를 만나 제자가 되었고‚ 그 뒤 3년 만에 공을 세우러 나왔다가 길에서 이정이라는 장사를 만나 의를 맺고 장백이 대원수‚ 이정이 선봉장이 되어 여러 고을을 함락시킨다. 장소저는 현몽에 의하여 대성사에 가서 공양하고 걸인 주원장과 연분을 맺게 된다. 주원장은 유기와 함께 병사를 일으켜 장안을 공격한다. 한편‚ 원나라 황제는 풍악으로 즐기고만 있다가 장백의 대군을 맞아 싸웠으나 결국 항복하게 된다. 이 틈에 주원장은 장안을 함락하여 국호를 대명이라 하고 황제가 된다. 황제는 장소저를 찾아 황후를 삼는다. 이 때 유문정이 이끄는 백만대군이 장백과 싸우다 대패하자‚ 유기가 구원병으로 갔으나 또 패하므로 황제가 직접 정벌하기로 한다. 황후는 적장이 장백이라는 소리를 듣고 황제와 함께 가서 확인하려고 한다. 황제가 큰 잔치를 베풀고 장백을 청하니 장백이 와서 술을 마시는데‚ 황후가 보니 분명 동생이었다. 누이가 황후임을 안 장백은 원나라 황제의 옥새를 명황제에게 올렸다. 황제가 장백을 안남왕에 봉하므로‚ 장백은 이부상서 소주철의 딸과 혼인하여 3남 2녀를 두고 복을 누렸다. 이 작품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영웅소설로서‚ 주인공의 일대기에 의한 군담계 영웅소설의 보편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장백의 아버지가 후사가 없으므로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농업에 힘쓰는 것과‚ 장백이 원나라 황제를 항복시키고 옥새를 빼앗아 명나라를 창건한 새 황제에게 건네준다는 설정은 다른 군담소설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설정이다. 이는 혁명이나 창업은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천명(?命)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는 유교적인 천명사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또‚ 주인공 남매가 서로 헤어지는 고통에서 본격적 사건이 시작되고‚ 대원수 장백과 그 누이 황후가 다시 만나는 기쁨으로 사건이 종결되는 구성은 다른 소설의 남자주인공이 혼사장애를 거쳐 다시 만나게 되는 소재와는 성격을 달리한다. 고려대학교 도서관 도서에 있다 <참고문헌> 韓國古典小說硏究(金起東‚ 敎學社‚ 1981).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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