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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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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김영경 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동우 김영경(1908-2001)은 삼척 근덕 맹방에서 출생‚ 자는 시영‚ 호는 동우 혹은 방림으로 쓰며 강릉인이다. 한평생 붓을 놓지 않으시고 고령의 나이인 지금도 왕성한 창작욕을 보이고 있다. 동우는 석재에게서 3년정도 공부하였고‚ 계남에게서 10년을 공부하였다. 두분을 스승으로 모셨지만 계남에게 더 큰 비중을 두고 글씨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동우 역시 소남 추사체를 이어받아 면면히 이 고장 서예의 맥을 지켜오고 있다. 물론 많은 제자를 길렀지만 이제 참제자를 기르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동우는 앞서 돌아가신 선생님과 선배님들에게 뵐 면목이 없다고 한다. 시.서.화에 능한 동우의 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황소같은 힘이 나오는지 기를 모아서 글을 쓸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칭송을 아끼지 않게 만든다. 영동지방 대가들이 작품을 모두 소장하고 있는 그는 스승들의 뒤를 이어 한평생 서.화를 위해 자신을 불태웠다. 그러나 점차 기계문명으로 정신세계까지 밀리는 주위 정세에 젊은 층의 눈길은 무심하기만 하다. 촌로로 밖에 생각 못하는 안목을 떠나 동우의 서는 강건하고 단정하며 미적 함축성을 지녔다. 붓의 강약과 고저‚ 음양오행의 배합은 미미 달인의 경지를 넘어선 단계로 스승들 역시 그랬듯이 전시 한번 해보지 못하고 묵묵히 서의 자리를 지켜온 그는 전.예.해.행.초서와 팔분과 묵화를 골고루 갖추었으며 특히 생서가 장기이며 난과 죽을 잘 그렸다. <참고문헌> 실직문화‚ 1991년 가을 제2집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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