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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섭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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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홍낙섭 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만재 홍낙섭의 글씨. <만재 홍낙섭> 만재 홍낙섭(?樂燮)은 1874년 서화가로 송정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자천‚ 호는 용대‚ 석사‚ 만제이다. 그는 송정 솔밭인 담안에서 성장했으며 소남 이희수 문하에서 공부했는데 해강 김규진과 동문수학하였다. 소남은 만재를 가리켜 “낙섭은 역시 눈썰미가 있다. 수제자 감이다” 라고 하였다. 해강은 만재의 해서체에 대해 “동대문 밖은 자네가 맡게” 라고 하면서 그의 필적을 칭찬하였다. 이 후 만재는 소남의 맥을 이었으나 44세의 나이로 요절하였다. 『만재집』과 『강회계록』이 전하며 지역내 상량문‚ 제문‚ 묘표‚ 행장 등 많은 필적을 남겼다. 특히 ‘致巖棠’ 이라 쓴 해서체는 동대문 밖에서 따를 수 없다고 전해올 만큼 경지에 이른 작품이다. 제자 심지황‚ 최중희 등도 일가를 이루었다. <서예> 서예는 문자(文字)를 소재로 하는 조형예술(造形藝術). 서예는 점과 선·획(劃)의 태세(?細)·장단(長短)‚ 필압(筆壓)의 약(强弱)·경중(輕重)‚ 운필의 지속(遲速)과 먹의 농담(濃?)‚ 문자 상호간의 비례 균형이 혼연일체가 되어 미묘한 조형미가 이루어진다. 서예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먼저 글자를 쓰는 것으로써 서예술이 성립된다. 점과 선의 구성과 비례 균형에 따라 공간미(空間美)가 이루어진다. 필순(筆順)‚ 즉 시간의 흐름에 따라 형성된다. 필순에 따른 운필의 강약 등으로 율동미가 전개된다. 자연의 구체적인 사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글자라는 추상적인 것을 소재로 한다. 먹은 옛날부터 오채(五彩)를 겸하였다고 하며 검정색이지만 농담(濃?)·윤갈(潤渴)·선염(渲染)·비백(飛白) 등이 운필에 따라 여러 색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영묘(靈?)한 결과를 낳는다. 서예는 고대 중국에서 발달하여 중국문자‚ 즉 한자를 사용하는 중국·한국·일본·베트남 등 여러 나라에 계승·발달하였다. 서양에서도 컬리그래피(calligraphy)라 하여 문자를 심미적인 대상으로 쓰는 것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것은 오직 문자를 뚜렷하고 아름답게 형성하려는 것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양 여러 나라의 서예에 비하면 그 의의와 중요성은 대단한 것이 아니었다. <참고문헌> 강원도지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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