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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틴 등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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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비잔틴 등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원래의 점토 또는 도기로 된 등의 형태는 점차 발전하여 처음에는 한 쪽을 길게 오그라뜨린 등잔을 만들었다. 구약 시대의 등잔류는 이렇게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네 모양의 등잔과 양 옆입술을 오그려서 심지를 올려놓도록 발전하였고 아구리의 찌그러진 정도에 따라 그 시대를 판명하였다. 후대로 내려오면서 아구리 부분이 점점 깊이 패이게 되었고 등잔의 전체 모양이 마치 조개같은 모습을 띄게 되었다. 또한 서기전 700년경부터는 등잔을 조개모양에서 등잔의 받침대를 첨가하여 만들어 안정된 모습을 유지하였다. 전에는 고체인 동물성 기름을 사용하였으나 등잔의 모형이 바뀌면서 올리브유 같은 액체의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페르시아 시대(서기전 539-332)부터 납작한 접시 모양이 뚜껑이 있는 원통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기름을 넣는 구멍과 심지를 넣는 구멍이 있는 등으로 발전하였다. 이때부터 청동제 등잔도 등장하기 시작하였고 마카비 시대(서기전 154년 이후)의 등잔은 그 크기가 매우 작아지면서 심지를 넣는 아구리가 그 이전 시대와는 뚜렷이 다르게 구분되었다. 신약 시대에는 많은 등잔이 필요하게 되었고 등잔의 형대로 돌판을 파서 위아래의 틀을 만들어 진흙을 넣고 눌러서 만들었다. 신약 시대에 와서는 쌍 심지 등잔 (서기 1세기)을 만들어 위 부분에 구멍을 내어 기름을 붓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작은 구멍을 통하여 기름칸으로 흘러 들어가게끔 고안하여 만들어 졌다. 로마-비잔틴 시대의 등잔들은 모두가 석재 틀에 의해 대량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다양한 무늬와 글귀가 자주 나타난다. 무늬들은 대부분 등잔 주위에 돌아가면서 간단한 물결‚ 빗금‚ 나뭇잎 등으로 나타난다. 손잡이가 있고‚ 주입구와 심지주둥이 주위에 그을린 탄소 자국이 있으며 골이 패여 있다. 굽이 있는 등잔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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