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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록문(사綠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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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사록문(사綠文)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동하면고문서는 조선시대 동래부 동하면(지금의 해운대구 일원)의 지방자치행정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서로서‚ 이 지역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소상하게 알려줄 뿐 아니라‚ 조선후기 지방행정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동하면 고문서로서 보존되어 온 자료는 <동하면호적대장(東下面戶籍臺帳)> 1책을 포함 모두 30책이다. 동하면 관내에 있는 해운대의 유람객 접대를 위하여 邑內 各廳의 인원이 해운대 인근 마을에서 밤을 새우는 일이 빈번한데 그들을 용납할 장소가 마땅치 않으므로 너댓간의 건물을 지어 面所로 이용하겠으니 소요 경비를 有志人士들이 부조해 달라는 요지의 발의문이다. 발의자는 동하면 거주의 執綱 崔斗杓‚ 風憲 朴春苾‚ 風憲 金弘?‚ 掌義 朴啓茂‚ 掌義 宋仁賢‚ 有司 崔有翰 등 6인으로 되어 있다. 후반에는 栽松‚ 右?‚ 中?‚ 左? 등 각 동리에서 3兩 내지 5兩‚ 風憲‚ 約正‚ ?首‚ 掌義‚ 有司‚ 都監‚ 把摠‚千摠‚ 百摠‚ 別將‚ 哨官‚ 船將 등 각색 신분의 사람들이 3전에서 2兩까지 내겠다고 약정한 기록이 있다. 1년 뒤인 丙午 9월의 會計에 의하면 여기서 수합된 금전이 모두 60兩8전인데‚ 그 돈으로 동년 8월 29일에 開基하고 9월 초4일에 立柱上樑하여 涇雲臺支應所를 건립하였으며‚ 이듬해 丁未 10월에 蘆草로 지붕을 덮고 1兩7전을 日後 土木價로 남기고서도 14兩 2전이 남은 것으로 되어 있다. 여하튼 1846년 당시 갈대로 지붕을 덮은 초가의 涇雲臺支應所가 건립되었던 것은 확인되는데‚ 이 건물의 정확한 장소와 언제까지 어떻게 유지되었는지에 대하여는 별도의 탐문이 필요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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