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됫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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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됫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되는 부피를 재는 기구‚ 또는 그것이 담을 수 있는 양으로써 두 손으로 움켜잡은 양‚ 즉 한웅큼의 양이다. 유사관련용어로써 식되食升〕‚ 관되[官承〕‚ 장되〔市升〕‚ 됫박‚ 됫바가지등이 있다. `되다`는 말이나 되 따위로 곡식·액체·가루 같은 것의 분량을 헤아린다는 뜻이다. 홉〔合〕‚되〔升〕‚말〔斗〕‚섬〔石〕은 곡물‚ 간장‚ 술 등의 부피를 잴 때 쓰는 단위이며 푸대도 역시 부피의 단위로서 곡물‚ 채소‚ 술 등을 셀 때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관되(官升‚ 官斗)‚ 즉 공식적으로 인정된 되의 보급이 원활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관에서 민간을 상대로 하거나 민간인들간의 실제 거래에서는 원래의 양보다 많이 들어가는 되가 널리 쓰였다. 됫박‚ 또는 됫바가지는 이와 같이 공식적인 양보다 더 많이 담을 수 있게 만든 되로 민간에서 널리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되를 될 때는 `깨끼`‚`마세`‚`평승(平升)`이라 하여 원통형 막대인 밀대로 깎아서 재는 방법과 `고봉(高峯)`‚`고승(高升)`이라 하여 수북히 쌓아 재는 방법이 있는데‚ 고봉으로 하면 2홉(合) 정도 더 담을 수 있다. 지방에 따라서 재는 방식에 있어서 차이가 나타나는데‚ 고봉으로 재는 방식은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많이 쓰였다. 이에 반하여 대추‚ 밤 등을 농민들로부터 사가는 상인들은 되도록 많은 양을 담기 위해 되에다 물건을 꾹꾹 눌러 담고 또 되를 배에 붙여 고봉을 만드는 `아름되`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1되가 약 0.6ℓ였고‚ 대한제국기인 1905년 이후로 1.8ℓ로 바뀌었다. 조선시대 사회제도와 관련하여 유통 부문의 양(量)에 해당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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