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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십자가를 지다
- 저작물명
- 예수 십자가를 지다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1-3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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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십사처 중 `제 2처 예수 십자가를 지다`를 동판화 작업으로 찍어낸 작품. <유래 및 발달과정 / 역사> 예수와 그 제자들이 "찬송가를 부른 다음 올리브 산으로 떠난"(마르 14‚26)때부터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라는"(마르 15‚22)갈바리아 산으로 올라가 못박히고 부근의 동산 바위에 뚫려 있는 새 무덤에 묻힐 때까지의 행로를 십자가의 길이라 한다. 예수의 지상 생활 가운데 마지막 여정으로서 `고통의 길`이라고도 한다. 또 교회에서 가장 사랑받는 신심 수련 중 하나로‚ 신자들이 예수의 마지막 지상 여정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재현하면서 수난 사건들을 묵상할 수 있도록 14처로 구성되어 있다. 14 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1처 : 예수‚ 사형선고 받음심. 제 2처 : 예수‚ 십자가 지심. 제 3처 : 예수‚ 기진하시어 넘어지심. 제 4처 : 예수와 성모 서로 만나심. 제 5처 : 시몬이 예수를 도와 십자가 짐. 제 6처 : 성녀 베로니카‚ 수건으로 예수의 얼굴 씻어 드림. 제 7처 : 기력이 쇠하신 예수‚ 두번째 넘어지심. 제 8처: 예수‚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 제 9처 : 예수‚ 세번째 넘어지심. 제 10처 : 악 당들이 예수의 옷을 벗기고 초와 쓸개를 마시게 하였음. 제 11처 : 악당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음. 제 12처 : 예수‚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 제 13처: 제자들이 예수의 성시를 내림. 제 14처 ; 예수‚ 무덤에 묻히심. 파스카의 신비를 생각하여 제 15처 : 예수부활 장면 을 묵상하기도 한다. <일반적 형태‚ 특질> 세로*가로 62.9*52.4(cm) 열 점의 판화 작품 중 세 번째 작품으로 십자가의 길 중 `제 2처 예수 십자가를 지다`를 표현하였다. 동판에 에칭으로 작업한 반추상 작품이다. 니들로 여러번 긁어서 명암을 조절하였다. 십자가 모양을 이용하여 기하학적인 화면 분할적 요소를 적용‚ 감상자 시선의 이동을 유도한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