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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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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세례반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세례성사 때 사용될 축복된 세례수를 담아 보관해 두는 저장 용기. <유래 및 발달 과정/역사> 546년경의 레리다(Lerida) 교회 회의에서 세례수를 저장할 용기의 필요성이 거론되면서 6세기 이후 세례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세례소에 있는 수조가 그 기능을 하였다. 그러나 이후 유아 세례가 급증하면서 장엄한 세례성사 예식은 간소화되고 세례성사가 더 이상 주교만의 권한으로 제한되지 않자‚ 성당 내에서 특별히 분리된 세례소 건물이 세례대로 대치되었다. 초기의 세례소가 무덤을 상징하였듯이 초기 세례대 역시 무덤의 모양을 본딴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래서 초기 세례대는 깊게 패인 수조나 통 모양이었으나‚ 세례 예식이 기존의 침수하던 관례에서 세례수를 붓거나 뿌리는 예식으로 변모하면서 세례대는 속이 깊이 패인 작은 수조 모양을 띠기 시작했다. 그리고 10세기 이후에는 주춧대로 받친 원형이나 직사각형의 우묵한 그릇모양을 띠게 되었다. 중세의 대다수 성당들은 세례가 교회 공동체로 들어가는 문임을 상징하기 위해 세례대가 교회 공동체로 들어가는 문임을 상징하기 위해 세례대를 성당 출입구 가까이에 배치했다. 당시 세례대의 기본 유형은 두 가지였는데‚ 하나는 성당과 분리된 세례소 건물 안에 있는 수조나 거대한 통 모양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지면과 떨어져서 사람 허리 정도의 높이에 위치한 원형이나 직사각형의 우묵한 그릇이나 통 같은 유형이었다. 세례대의 장식 문양은 다양하였다. 초기에는 장식 없는 단수난 형태도 있었지만 대부분 조각 장식을 하였다. 13세기 이후부터는 초기의 생동감있는 장식은 사라지고 평이한 모습을 띠게 되었다. 이시기에는 일반적으로 복음 이야기를 묘사하거나 추상적인 그림이나 잎모양으로 장식된 팔각형의 세례대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당시 세례대들은 세례수를 훔쳐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덮개로 덮어 두었다. 14-15세기에는 구체적인 형상이나 목각 탑 모양의 덮개가 있는 세례대들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16-17세기에는 덮개가 있는 세례대 유형이 더욱 유행했고 성합과 유사한 모양을 띠었다. 근대 이후 세례대의 형태와 장식은 비교적 단순하고 분명한 형상으로 변모되었다. 현대에 들어서 점차 성당에서 세례대의 위치와 필요성은 불분명해졌으며‚ 세례성사는 주로 제대에서 행해지는 것이 상례가 되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세워지는 성당내에 세례대를 배치하는 경우가 드물다. <일반적 형태‚ 특징> 입지름 : 21.1cm‚ 밑지름 : 11cm‚ 높이 : 19cm 일반적으로 돌이나 금속‚ 혹은 나무로 만든다. 세례수를 보관할 뿐만 아니라 세례성사를 집전할 때 세례자들의 머리에 붓는 세례수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다. 본수장품은 금동으로 제작되었다. 구연이 외반되어 있으며‚ 내저부분이 계단형태로 제작되었다. 손잡이 부분에 가늘고 긴 편이며‚ 단 아랫부분에 2개의 균열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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