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접시

추천0 조회수 70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접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운두가 낮고 납작한 그릇의 총칭 <일반사항및 특징> 음식을 담거나 다른 그릇의 밑에 받쳐 사용하기도 한다. 원래는 우묵한 사발의 일종이던 것이 운두가 낮은 납작한 그릇으로 변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예전에는 접시라는 뜻으로 반(盤)이라는 글자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은(殷)시대에는 청동제의 반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식기가 아니라 손을 깨끗이 씻기 위한 물을 담는 일종의 제기(祭器)였다. 그러므로 굽이 높고 깊이도 조금 깊었다. 그러나 반이 원래 식기라는 것은 《설문(說文)》에 음식을 담는 용기라고 씌어 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중국의 반은 비교적 깊어 사발에 가까운 큰 접시를 말하고 작은 접시는 첩()이라고 하여 구별하였다. 주대(周代)부터 한대(漢代)까지의 반은 청동제가 많았는데‚ 수(隋)나라를 거쳐 당(唐)시대로 내려오면서 은제기로 바뀌고 아름다운 것이 많아져 삼채(三彩)의 도제가 나타났는데‚ 그후부터 도자제가 주류를 차지하게 되어 송대(宋代)에 완성되었다. 서양 접시의 기원을 보면 옛날에는 음식을 나뭇잎이나 나무쪽 또는 편평한 돌에 담았는데‚ 이집트에서는 정교한 금속제의 접시나 채색한 토제(土製)의 접시가 있었다. 이것이 유럽이나 근동지방으로 보급된 것이다. 또한 고대 그리스에는 토기의 접시가 있어서 이것이 발달하여 17세기경 현재의 서양식 접시로 발달되었다. 서양식 접시를 분류하면 중접시를 플레이트(plate)‚ 작은 접시를 디시(dish)‚ 대형평접시를 플래터(plater)‚ 찻종받침을 소서(saucer)‚ 재떨이 접시를 트레이(tray)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종류가 많아 큰 접시는 육류를 담고‚ 중접시는 과자·빵·샐러드 등을‚ 작은 접시는 치즈나 버터를 담고‚ 깊은 접시는 수프를 담는다. 그리고 열에 견딜 수 있는 접시는 그라탱을 담는다. 한국에서는 조선 중기의 반가의 부엌 살림살이를 열거한 책에 다반(茶盤) 또는 쟁반(錚盤)·소반(小盤)이라는 말이 있다. 예전에는 물건을 웃사람에게 바칠 때나 물건을 담아서 운반할 때 다리가 달리거나 또는 달리지 않은 평판의 가장자리에 턱이 조금 있는 반을 사용했다. 그리고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는 대접(?)·소접(小)·대접시(?匙)·중접시·소접시라는 말이 있다. 대접이란 국물이 있는 음식을 담는 현재의대접을 말하는 것이고‚ 소접은 접시를 뜻한다. 또는 대접시·중접시·소접시도 역시 접시를 뜻한다. 그러나 모양이나 재료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았다. 근래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각국의 식습관 또는 풍습에 맞는 여러 가지 형태·크기·장식을 한 접시가 제조되어 사용된다. 현재 사용되는 접시는 도자(陶磁)이나‚ 이 밖에 금속·유리·플라스틱·목제·죽제 등 종류가 다양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