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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정(鋌)은 돌을 쪼거나 구멍을 파고 글씨를 새기거나 다듬을 때 쓰는 연장이다. <일반사항 및 특징> 쇠를 다듬어 한 끝에 뾰족한 날(`부리`)을 만들고 반대쪽은 평평하게 망치로 치는 머리부분(`정머리`‚ `정마리`)을 만든다. 정은 작업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끌과 같이 생겨서 자루가 없는 것도 있고‚ 마치와 같이 자루를 달아 사용하는 것도 있다. 자루가 있는 것은 `자루정`이라고 한다. 정을 사용할 때는 손으로 정을 쥐고 돌에 고정시킨 다음 정머리를 쇠망치로 쳐서 돌을 다룬다. 한 손으로 쥐고 한 손으로 때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한 사람이 쥐고 둘이서 큰 쇠망치로 번갈아 쳐서 구멍을 뚫는 경우도 있다. 정은 유형별로 `쐐기정`‚ `쪼는정`‚ `조각정`‚ `못정`‚ `장도리정`‚ `보라`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쐐기정은 쐐기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바위에서 돌을 켜낼 때나 돌을 쪼갤 때 사용된다. 돌의 결에 따라 미리 파놓은 구멍에 쐐기정을 여러 개 박아 돌을 조금씩 쪼갠다. 쪼는정은 켜낸 돌을 다듬기 위하여 사용하는데 모양은 끌과 같이 날을 뾰족하게 세웠다. 조각정은 쪼는정과 모양이 같지만 크기가 아주 작은데‚ 돌에 조각을 하거나 비석 같은 데에 글씨를 새길 때 사용한다. 날을 뾰족하게 갈아서 쓰며 `소도리`라고 하는 아주 조그맣고 작은 마치로 조각정을 때린다. 못정은 못머리를 깊이 박아 넣는 데 사용한다. 쪼는정과 모양은 비슷하나 길이가 5치(15.15Cm)정도이다. 사용할 때는 못머리에 못정을 대고 망치로 때려 깊이 박아 안 보이도록 하고 못이 들어간 자국은 나무못을 끼워 겉면을 마무리한다. 장도리정은 어느 정도 다듬은 돌 표면을 고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로 `一`자형으로 날을 세우고 자루를 끼워 사용한다. 날이 한쪽만 있는 것도 있고 양쪽에 있는 것도 있다. 이를 `양날망치`라 한다. 한 쪽에만 날이 있는 것은 날을 돌에 대고 머리를 마치로 쳐서 다듬는데‚ 다른 말로는 `날망치`라고도 한다. 보라는 도끼나 자귀에 박힌 자루를 뺄 때 사용하며 모양은 못정과 같고 크기가 조금 더 크다. 사용할 때는 보라끝을 자루가 박힌 반대쪽 자루눈에 대고 메로 쳐서 빼게 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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