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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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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가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및 상세설명> 조그마한 집모양으로 생긴 탈것의 하나. 안에 사람이 들어앉고‚ 앞뒤에서 두 사람 또는 네 사람이 밑에 붉은 가마채를 손으로 들거나 끈으로 매어 운반한다. 대개 가마뚜껑과 가마바탕 및 가마채로 이루어지고‚ 여기에 방석이 곁들여진다. 가마의 범주에 드는 것은 연(輦)‚ 덩‚ 가교(駕轎)‚ 사인교(四人轎)‚ 보교(步轎) 등이 있다. 가마가 언제부터 생겨난 것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신라 기와에 바퀴달린 연 비슷한 것이 새겨진 것으로 보아 이미 삼국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고구려의 안악3호분(安岳三號墳) 전실 서측벽에 있는 <주인도 主人圖>와 <부인도 婦人圖>에는 호화로운 가마에 앉아 있는 주인과 부인의 모습이 각각 그려져 있다. <고려도경>에서도 채여(采輿)‚ 견여(肩輿) 등을 비롯한 고려시대의 가마에 대해 언급이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관리들의 품계에 따라 수레나 가마를 타는데 차등을 두었던 교여지제(轎輿之制)가 있었다. 이에 따르면 평교자(平轎子)는 일품과 기로(耆老)‚ 사인교는 판서 또는 그에 해당하는 관리‚ 초헌(?軒)은 종2품 이상‚ 사인남여(四人藍輿)는 종2품의 참판이상‚ 남여는 3품의 승지와 각 조의 참의이상‚ 장보교(帳步轎)는 하급관원이 탔다. 한편‚ 가마를 타고 대궐의 문안에까지 들어갈 수 있었던 사람은 삼정승과 조선 말기의 청나라 공사에 한정되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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