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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충도(병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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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초충도(병풍1)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풀과 벌레를 소재로 하여 그린 그림. <상세 설명> 꽃과 새를 그리는 화조화(花鳥畵)‚ 꽃과 풀을 그리는 화훼화(花卉畵)‚ 깃과 털이 달린 짐승을 그리는 영모화(翎毛畵) 등과 같은 계열에 드는 그림이다. 동양화에서 화제(畵題)에 따라서 그림을 분류한 것은 북송말(北宋末) 휘종(徽宗) 때(1120) 칙명으로 내부(內府)에서 편찬‚ 간행된 <선화화보 宣和畵譜>가 효시이다. 예술가들은 한송이의 들꽃과 한마리의 나비를 통하여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창조주의 무한한 조화를 깨닫기도 한다. 그래서 외사조화(?師造化:자연 만물의 온갖 조화를 스승으로 삼는 일)라는 말도 있다. 초충화법의 대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풀벌레를 그리려면 그 날고 번뜩이고 울고 뛰는 상태가 살려져야 한다. 풀벌레의 형태는 대소장단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 빛깔도 때에 따라 변화하게 마련이다. 초목이 무성할 때는 벌레의 빛깔도 초록색으로‚ 초목이 단풍일 들 때는 벌레의 빛깔도 칙칙하게 그려야 한다. 풀벌레는 대개 점 찍어서 자세히 그리면서도 정신이 먼저 붓끝에 나타나있어 보이게 하여야 한다. 모든 풀벌레는 모두 머리를 먼저 그리지만 나비만은 날개를 먼저 그린다. 또 꽃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나비가 있어야 하며‚ 그래야 꽃이 더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다. 사마귀는 작은 벌레이지만 위엄이 있도록 그려야 한다. 따라서 풀벌레는 아주 작은 미물에 지나지 않지만 그 형상과 정신이 충분히 표현되어 핍진(逼眞)함을 느끼게 해야 한다. 우리 나라에서 초충도를 잘 그린 화가는 신사임당(申師任當)‚고진승(高鎭升) 등이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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