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사천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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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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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년도

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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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및 설명>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외호신(?護神)이다. 우리나라의 사찰에서는 경내로 들어서는 입구의 천왕문(??門)에 이 사천상을 봉안하고 있다. 보통 이 천왕상들을 불거져 나온 부릅뜬 눈‚ 잔뜩 치켜올린 검을 눈썹‚ 크게 벌어진 빨간 입 등 두려움을 주는 얼굴에 손에는 큼직한 칼 등을 들고 발로는 마귀를 밟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이 때 발 밑에 깔린 마귀들은 고통에 일그러진 얼굴로 신음하는 상을 하고 있다. 월래 사천왕은 고대 인도 종교에서 숭상했던 귀신들의 왕이었으나 불교에 귀의하여 부처님과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그들은 수미산(須彌山)의 중턱 지점에서 각각 그들의 권속들과 살면서 동서남북의 네 방위를 지키며 부럽수호와 사부대중의 보호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매월 8일에는 사천왕의 사자(使者)들이‚ 14일에는 태자(?子)가‚ 15일에는 사천왕 자신이 제석천(帝釋?)에게 보고하는 것이 중대한 임무의 하나가 되고 있다. <화면 설명> 사천왕을 그려 넣음. 향우측 상단의 비파를 든 동방 지국천은 금색선을 테두리선으로 하고 초록색으로 내부를 그려넣은 두광을 지니고 있음. 백발이며‚녹색의 천을 어깨에 둘러 앞부분에 매듭을 묶음. 붉은 옷을 입고 있는데 금색의 문양을 그려넣음. 향우측 하단의 칼을 든 남바 중장천은 금색의 테두리와 초록색의 내부의 두광을 지님. 어개에 분홍색 바탕에 흰색염료로 덧치릉ㄹ 한듯한 천을 두르고 있음. 금색의 문양의 붉은 옷을 입고 있음. 초록색의 갑옷을 상체에 입고있음. 향좌측 상단의 왼손에 탑을‚ 오론손의 번을 든 북방 다문천은‚ 역시 금색의 테두리의 초록색의 두광이 있음. 어깨에 분홍색에 흰색 염료를 덧칠한 듯한 천을 두르고 있음. 금색의 문양의 붉은 옷을 입음. 향좌측 하단의 서방광목천을 지물을 지니고 있지 않으며‚ 의자에 앉은 자세로 양손을 무릎위에 모아서 올려놓음. 금색의 테두리에 초록색의 두광안에는 옅은 주황색의 동그란 종이를 향좌측에 오려붙이고‚ 흰색의 문양을 향우측에 그려넣음. 어개에는 노란색 바탕에 주황색의 점을 도드러지게 표현하여 그려넣음. 금새긔 문양의 붉은색 옷을 입음. 모든 천왕은 의자에 앉아있는 듯한 자세이며‚ 두광은 녹색의 바탕에 희색으로 덧칠한 듯한 얼룩이 있음. 전체적인 배경색은 군청색에 흰색으로 덧칠된 얼룩이 있으며‚ 갈색의 구름으로 덮여있다. 판넬뒤에는 붉은색의 범어가 쓰여있음. 판넬 위의 양쪽에 고리가 있으며 왼쪽에는 향남이 달려있음. 그림위에 전체적으로 작은 점의 얼룩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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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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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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