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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여사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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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프란체스카 여사 서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손원일은 해군과 해사의 창설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해방직후 어려웠던 시기에 굳은 신념으로 동지를 규합하여 해군을 창설하였다. 그의 애국심과 성실한 인품 그리고 해외에서 닦은 견문과 식견이 초창기 해군과 해사의 건설에 투영되었다. 그는 1909년 음력 5월 5일에 평남 강서군 증산면 오흥리에서 손정도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손정도 목사는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상해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역임한 독립 운동가이다. 손원일은 부친을 따라 만주 길림으로 이사하여 그 곳의 문광중학을 졸업한 후 상해(上涇)에 있는 남경의 국립 중앙대학 농학원 항해과를 1930년에 졸업하였다. 그는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아메리카라인의 상선 사관(士官)을 거쳐 상해의 초상국 연안 화물선의 부선장으로 근무하였다. 또 서울에서 남계양행이라는 상점을 경영하며 홍은혜 여사와 결혼하였다. 1945년 8월 상해에서 귀국도중 만주 봉천의 열차 속에서 해방의 소식을 들은 그는 8월 16일 서울에 도착하였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오직 해군을 창설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이를 실행에 옮겨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해군과 해군사관학교의 창설은 물론 성장발판을 구축하였다. 그는 초대 해군참모총장과 초대 해사 교장을 역임하였으며‚ 1953년에 중장으로 예편하여 5대 국방장관과 초대 서독대사를 역임하였다. 1980년 2월 15일 서거하여 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이 편지는 이승만 대통령(1875-1965)의 미망인 프란체스카 여사가 타일랜드 방콕에서 손원일 제독 부부에게 보낸 편지로서 1967년 8월 1일에 쓰신 것이다. 내용은 저녁 파티를 베풀어 준데 대해 감사하며‚ 이화장(梨花莊)이 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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