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이충무공 묘비 탁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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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탁본이란 석비(石碑)나 기물(器物)등 금석에 새겨진 글씨나 그림‚ 문양 등을 먹에 의해서 원형 그대로 종이를 대고 찍어 박아내는 것을 말한다. 탑본(榻本) 이라고도 한다. 탁본은 본래 정면으로 향한 것을 그대로 같은 방향‚ 같은 크기로 떠내는 것인데 석비나 기물의 면을 먹으로 더럽히지 않고 직접 종이를 대어 그 위에서 먹물을 가볍게 두들기듯이 하여 문자나 문양을 뜨기 때문에 새겨진 선 부분은 하얗고‚ 새긴 부분 이외의 부분은 끼맣게 떠지는 것이다. 탁본에 쓰이는 종이는 건탁에는 얇은 미농지‚ 습탁에는 보통 화선지를 쓰며‚ 먹은 유묵(油墨)을 쓴다. <역사> 탁본은 원래 중국에서 시작되어 기술과 방법도 여러 나라로 전래되었으며‚ 따라서 탁본의 방법도 나라에 따라 다소 틀린 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탁본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분명치는 않다. 중국에서는 청(?)이 들어서면서 금석 고증학(金石 考證學)이 성행하여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끼쳤고 우리나라 순조조(純祖朝)에 와서는 김정희(金正喜)‚ 조인영(趙寅永) 등이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후 조선시대 말기에 오경석 등에 의해 발전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산2-1 이충무공 묘소(1959년 5월 22일 사적 제112호로 지정) 오른쪽에 세워졌던 1610년(광해군2년)의 이충무공 묘비를 탁본한 것이다. 비글은 이이명(李？命)이 지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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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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