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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필전서10폭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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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김태석필전서10폭병풍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김태석(金台錫‚1875-1953)은 근대의 유명한 전각가(篆刻家)로 호는 성재(?齋)‚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1891년 사마시에 합격했고‚ 1908년 7월에는 순종의 어명으로 일본 미술계를 시찰하고 이어 중국미술계도 시찰했다. 1913년 중화민국 총통 원세개(袁世凱‚ 1912-1916 재임)의 초청으로 국무원 인주국(印鑄局)에 근무하면서 중국 정부와 총통의 인장을 많이 새겼다. 또 1938~44년 일본에 체류하면서 많은 인장을 새겼다. 각풍(刻風)이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청 등석여(? 鄧石?)을 잘 구사하여 당시 위창 오세창(葦滄 吳世昌‚ 1864-1953)과 함께 쌍벽을 이루었다. 글씨 또한 등석여의 전서풍을 잘 썼는데‚ 기필(起筆)과 수필(收筆) 부분을 붓으로 누르는 단정한 필치이다. 광복 후 대동서한묵회(?東書翰墨會)를 조직하여 활동했다. 합천 해인사의 <자통홍제존자사명대사비(慈通弘濟尊者四溟?師碑)>(1947年建) 등을 썼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10폭 병풍은 각 폭에 칠언대구(七言對句)를 쓴 것으로 일반적인 병풍과 색다른 구성을 보인다. 즉‚ 첫째 폭과 마지막 폭을 1행 7자로 하고 나머지 폭을 1행 8자로 하며‚ 첫째 폭과 마지막 폭에 「조충(雕蟲)」이란 장방형 두인(頭印)과 「태석지인(台錫之印)」「성재(?齋)」란 관지(款識)를 찍고‚ 나머지 폭에 「초견조색경청(艸見鳥色更靑)」이란 타원형 두인과 「김태석인(金台錫印)」「성재(?齋)」란 다른 관지를 찍어 변화를 준 점이다. 또한 폭마다 낙관하여 각 폭이 단일 작품을 이루기도 하는 특이한 구성이다. 釋文: 其人有經術者貴‚ 於山見泰?之高‚ 就船買得魚偏美‚ ?雪沽來酒更佳. 人太瑤艸琪華氣‚ 家有蘭臺石室書‚ 德取延和謙則吉‚ 功資養?壽而康. 山上白雲高士隱‚ 庭肯?雨故人同‚ 竹影掃階塵不動‚ 月輪穿沼水無痕. 懷古人若不可及‚ 生今世豈能無?‚ 萬感盡隨春氣化‚ 群賢齊抱古懷陳. 安石風?元高酒‚ 右軍書法少陵詩‚ 鍾鼎山林各不?‚ 風?儒雅亦吾師. <기타참조>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참고문헌>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9.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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