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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폭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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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여산폭포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지창한(池昌翰‚ 1851-1921)은 호 백송(白松)‚ 하서(荷西)‚ 자는 경림(經林)으로 본관은 충주이나 함경북도 무산(茂山)에서 살았다고 한다. 그는 청나라 하소기체의 글씨와 그림으로는 어해(魚蟹)에 능했다고 한다. 그의 작품으로는 아주 단순화된 필치의 산수도와 수묵 선염의 맛이 시원한 갈대와 게 그림(蘆蟹圖)이 여러 점 전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여산폭포?도 지금까지 알려진 그의 화풍과 흡사한 경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미점(米點)으로 시원하게 처리한 두 개의 산봉우리 사이에 폭포가 걸려있고‚ 폭포가 떨어지는 곳에는 바위와 물결을 아주 재미있게 단순화시켜 표현하였다. 아래쪽에는 정자와 숲이 있고‚ 두 사람이 마주앉아 있다. 모든 소재들이 극도로 단순화된 형태로 표현되었으며‚ 필선과 묵법도 단순하다. 화면 위에는 “회산의 박학사를 위해 그렸다. 여산 폭포가 푸른 하늘에 걸렸네. 백두산의 하서 경림(寫爲繪山博學士鑑政 廬山布瀑掛靑? 長白山荷西經林)”이라는 관서가 있다. ‘하서(荷西)’ 주문방인(朱文方印)과 ‘지창한(池昌翰)’ 백문방인(白文方印)이 있다. <기타참조> "강운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참고문헌> "강운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근역서화징"‚ 오세창‚ 시공사‚ 2001. "한국회화사"‚ 안휘준‚ 일지사‚ 1980. "한국회화의 전통"‚ 안휘준‚ 문예출판사‚1988.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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