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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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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어해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조석진(趙錫晉‚ 1853-1920)은 호가 소림(小琳)으로 본관은 함안(咸安)이다. 물고기 그림(魚蟹圖)을 잘 그렸던 화원(畵員) 임전(琳田) 조정규(趙廷?‚ 1791~1862이후)의 손자이다. 1881년 기기제도(機器製圖) 연수생으로 중국 천진에 다녀온 이후 화원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그 중 1900년 태조와 영조의 어진 모사에 참여하였고‚ 1902년 고종황제와 이왕 전하의 어진도 그려 영춘 군수 벼슬을 하기도 했다. 그 후 동료 안중식(安中植‚ 1861-1919)과 함께 서화협회의 창립과 운영에 중심 역할을 하여 전통회화의 계승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는 성품이 과묵하고 내성적이었다고 하는데‚ 이런 그의 성격은 차분한 느낌을 주는 부드럽고 습윤한 필묵법에도 반영되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그의 화풍은 조부인 조정규와 그가 평생 사숙했던 오원 장승업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 ?어해도?도 그런 특징을 잘 보여준다. 어해도는 조부 조정규가 가장 잘 그렸던 소재인데‚ 화면 한쪽에 바위나 초목을 배치하고 그 주변에 물고기를 그려 넣는 구도도 조부에게서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래쪽에 있는 잉어의 자태는 조부 조정규의 ?어해도8폭병풍?(국립중앙박물관) 중 한 폭과 거의 유사한 형태로 그려졌다. 그러나 조부 조정규의 물고기 표현에는 골기(骨氣)가 강하여 마치 뻣뻣한 비늘의 촉감이 느껴질 듯 하는 데 비해 조석진은 부드럽게 처리하였다. 한편 조석진은 어해도 이외에도 산수‚ 인물‚ 화조‚ 등 다방면에서 많은 수작(秀作)들을 남겼다. <기타참조>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참고문헌>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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