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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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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석국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1-3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전기(古藍 田琦‚ 1825-1854)의 본관은 개성(開城)이며‚ 초명은 재룡(在龍)이다. 자는 이견(而見)?위공(瑋公)?기옥(套?)이며‚ 호는 고람(古藍) 또는 두당(杜堂)이다. 조희룡(趙熙龍)?유재소(劉在韶)?유숙(劉淡) 등과 함께 김정희(金正喜)의 문하에서 서화를 배웠고‚ 중인출신으로 약포(藥鋪)를 경영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산외사(壺山?史)"의 「전기전(田琦傳)」에 의하면 "체구가 크고 빼어나며 인품이 그윽하여 진?당(晉唐)의 그림 속에 나오는 인물의 모습과 같다."고 하였으며‚ "그가 그린 산수화는 쓸쓸하면서도 조용하고 간담(簡?)하면서 담백하여 원대(元代)의 회화를 배우지 않고도 원인(元人)의 신묘한 경지에 도달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그의 시화는 당세에 짝이 없을 뿐 아니라 상하 백년을 두고 논할만하다."고까지 하였다. 1849년 전기는 스승인 추사가 제자들의 그림과 글씨를 품평한 것으로‚ 서화수련의 지침서로 삼았던 『예림갑을록(藝林甲乙錄)』을 그의 동문 후배이자 벗인 형당 유재소(?堂 劉在昭‚ 1829-1911)와 함께 책으로 꾸몄다. 추사파(秋史?) 가운데에서도 사의적(寫意的)인 문인화의 경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구사하였던 인물로 크게 촉망받았으나‚ 29세로 죽었기 때문에 많은 작품을 남기지 못하였다. 현존하는 작품들을 통해서 볼 때 주로 산수를 즐겨 그리면서 화훼에도 적지 않은 관심을 기울인 듯하다. 회화세계는 스승인 김정희의 영향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는 사의(寫意) 지향의 남종문인화풍(南宗文人畵風)과‚ 윤제홍(尹濟弘)?김수철(金秀哲) 등의 이색화풍과 상통되는 참신한 경향의 화풍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작품은 기묘한 모양의 괴석을 윤묵과 담묵의 갈필로 그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였고‚ 괴석사이에 수줍게 피어난 국화는 대국 중에서도 세관을 묘사하고 있는 듯하다. 선묘에 가까운 담채의 몰골법으로 국화꽃의 특징을 잘 표현하였고‚ 가지와 잎은 능란한 농묵의 변화를 통해 생명력이 넘친다. 전기의 이러한 참신한 감각의 화풍은 담박하고 문기있는 묵의 운용으로 더욱 돋보이며‚ 제시에 있는 서체의 필력과 동일선 상에서 조화를 이룬다. <참고문헌>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8. "한국회화사"‚ 안휘준‚ 일지사‚ 1980. "한국회화의전통"‚ 안휘준‚ 문예출판사‚ 1988.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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