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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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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산수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이인문(李寅文‚ 1745-1822)의 자는 문욱(文郁)‚ 호는 유춘(有春)‚ 고송유수관도인(古松?水館道人)‚ 자연옹(紫煙翁)이다. 도화서(圖畵署)의 화원으로 벼슬은 첨절제사(僉節制使)를 지냈다. 산수를 비롯하여 도석인물(道釋人物)?영모(翎毛)?포도 등 다방면에 걸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화풍은 남종화(南宗畵)와 북종화 등 각 체의 화법을 혼합한 특유의 화풍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절파‚ 안휘파‚ 오파 등의 표현기법을 기초로 하여 독창적인 필치로 한국적인 소재를 담아 표현하는 데 힘쓴 결과‚ 기량이나 격조 면에서 조선 후기의 회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그림은 바위 묘사에서 마하파의 대부벽준을 사용하였으나‚ 전체적 구도는 남종문인화풍으로 변형시킨 이인문의 독자적 특성이 잘 드러난 산수도이다. 근경의 암산 위에 가지를 늘어뜨린 소나무 가지에 송엽은 마치 별 모양처럼 간략하게 표현한 후 그 위에 담채로 채색하였다. 화면 왼쪽 하단에 흐르는 개울물 사이에 드러난 대부벽준으로 묘사한 각진 바위는 이인문 특유의 묘법을 잘 나타내고 있다. 화면 우측이 바위산으로 중후한 느낌을 준다면‚ 화면 좌측 상단에 경사지고 가파른 원산을 담채로 처리하여 화면의 좌우 균형감을 살려내었다. 이인문 산수화의 특징은 부벽준‚ 피마준‚ 미점준 등 경물에 따른 적절한 구사에 있으며‚ 간략한 필치의 묘법이다. 특히 심사정‚ 정선 등 선배 화가의 화풍과 동년배인 김홍도의 영향이 간취되며‚ 후에 임득명의 작품 속에서 그의 화풍이 부분적으로 엿보인다. 여기서는 그의 현존 작품에 가장 많이 사용한 ‘고송유수관도인(古松?水館道人)’이라는 호로 관서되었다. 관서를 서체를 포함하여 낙관이 비록 어색함을 주지만‚ 화풍은 적어도 이인문 산수화의 특징을 잘 반영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인물대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8. "한국회화사"‚ 안휘준‚ 일지사‚ 2000. "한국회화의전통"‚ 안휘준‚ 문예출판사‚ 1997.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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