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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화조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이용우(李用雨‚ 1904-1952)는 자가 창윤(蒼潤)‚ 호 춘전(春田)‚ 묵로(墨鷺)로 서울 출생이다. 1911년 9세 때 서화미술회 화과(?科) 1기생으로 입학하여 안중식‚ 조석진으로부터 그림을 배웠다. 춘전이라는 호는 안중식이 지어준 것이다. 1918년에는 16세의 나이로 서화협회 최연소 회원이 되었으며 1920년에는 오일영과 창덕궁 대조전(?造殿)에 벽화 <봉황도>를 제작하였다. 이후 서화협회 전람회와 선전에 출품하여 여러 차례 입선‚ 특선하여 1940년 경에는 10대 산수화가로서 명성을 날렸다. 해방 이후 1949년에는 제1회 국전 동양화부 심사위원 및 추천작가가 되었다. 1952년 불란서 유학을 준비하다가 뇌일혈로 작고하였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용우는 조석진‚ 안중식 등으로부터 전통화법을 배운 바탕 위에 일본과 서양화법도 폭넓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였던 진취적인 화가였다. 따라서 그가 그린 화목(?目)은 산수화뿐만 아니라 인물‚ 화조‚ 동물‚ 기명절지 등 폭이 아주 넓다. 그는 또 장승업을 사숙(私淡)하여 그의 신운(神韻)을 본받고자 노력하였다. 기질상으로도 그는 술을 좋아하고 취하면 호방하고 자유분방한 태도를 보였다. 그가 오원풍으로 그린 그림 중에는 기명절지나 독수리 등도 있으나 여기 소개된 작품들처럼 소폭 화조도에서 가장 흡사한 화경(畵境)을 보여준다. 세밀한 구륵전채법(鉤勒塡彩法) 대신 몰골법(沒骨法)으로 즉흥적으로 처리된 나뭇가지의 모습‚ 붉은 매화와 푸른 대나무에서 보이는 경쾌한 담채의 사용에서 장승업의 화풍이 계승되었음이 보인다. 이 폭은 한 화첩에서 떨어져 나온 듯 모두 중앙에 접힌 자국이 있으며 ‘묵로(墨鷺)’ 주문방인과 ‘창윤(蒼潤)’ 백문방인이 찍혀있는 이외에 고(故) 최승효 선생 소장인(所藏印)이 있다. <기타참조>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2002. <참고문헌> "강운 명품선"‚ 순천대박물관‚ 2001.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200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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