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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화조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작가> 이도영(李道榮; 1884-1933)은 자 중일(仲一)‚ 호 관재(貫齋)‚ 벽허자(碧虛子) 등이며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일찍이 안중식과 조석진에게 그림을 배우고 1911년 개설된 서화미술회 강습소에서 후진을 지도했다. 이어 1918년 서화협회 발기인으로 참여한 이래 1920년대 이후에는 고희동과 함께 실질적으로 서화협회를 운영하였다. 1923년부터 협회에 부설된 서화학원 동양화부에서 많은 후진을 양성하였고‚ 일제(日帝)가 개설한 조선미술전람회의 동양화부 심사위원을 수차 역임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 한편 그의 작품은 산수‚ 화조영모‚ 기명절지 등 다방면에 걸쳐있으며‚ 이 모두에 능숙한 기량을 보여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스승인 안중식과 조석진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으며‚ 이들의 정형화된 화풍이 더욱 진전되어 매너리즘화 된 모습을 보이는 작품이 많다. 깔끔한 구도와 필묵법에서 오는 짜임새 있고 단정한 면모가 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작품은 활달하고 자연스러운 필치와 경쾌한 담채의 맛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모란꽃이 핀 바위 위에 새가 한 마리 앉아 무엇인가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을 그렸다. 몰골법(沒骨法)으로 그려진 모란꽃의 자태가 신선하고‚ 간략하게 그려진 새와 바위도 청신(?新)한 맛을 풍긴다. 그러나 후경에 희미하게 실루엣으로 처리된 폭포의 모습에는 근대 일본화의 흔적이 강하게 느껴져 유감스럽다. 이도영이 44세 때인 정묘(丁卯‚ 1927)년 늦은 봄(暮春)에 그렸다는 관서가 있다. <기타참조>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참고문헌> "옛그림에 보이는 꽃과 새"‚ 순천대박물관‚ 2002.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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