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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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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귀면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마루나 추녀의 사래 끝에 장식한 도깨비 얼굴형태의 장식기와. <발달과정 및 역사> 귀면와는 삼국시대부터 확인되고 있다. 고구려시대에는 귀면문의 각종 막새들이 확인되고 있고 특히 귀면문반와당?귀면부고 등은 평양 주변 이외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백제와 신라에서도 많은 예는 아니지만 귀면기와가 확인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러는 귀면와가 유행하는데 형태의 다양함과 표현수법의 변화가 많다. 표현형식에 있어 거의 모두 큰 뿔을 나타냈고 녹유를 사용한 예가 상당수 발견되고 있다. 고려시대에도 계속 사용되지만 양식적으로 입체감이 사라지고 공간을 많이 남겨서 가면을 연상케 한다. 이러한 경향은 조선시대가 되면 더욱 심해져서 귀면을 막새기와에 사용한다는 타성만이 남았고 귀면은 괴이한 인면(人面)에 가까워진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귀면와는 사래나 서까래의 끝을 장식하였던 것으로 벽사(?邪)‚ 장식‚ 방수 등의 기능을 담당하였다. 눈?코?입이 표현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눈은 반구형(半球形)으로 돌출되었고‚ 코는 중앙부에서 넓은 자리를 차지하면서 높이 솟아 큰 콧구멍이 표현되었으며‚ 입은 크게 벌려서 커다란 치아를 드러냈는데 특히 아래위에 깊고 날카로운 송곳니를 표현하였다. 이 밖에도 귀나 수염‚ 머리카락 등을 얼굴 주위에 나타내기도 한다. 표면의 형태는 사다리꼴이고 하단이 직선으로 잘려 있으며 못구멍이 뚫려 있거나 뒷면에 고리를 매단 흔적이 있다. 이 귀면와는 결실되고 일부가 남아 있는 것이다. 전면에 귀면이 양각되어 있다. 입은 양쪽으로 치켜 벌리고 있으며 코는 달걀모양의 둥그런 콧날과 작고 낮은 타원형의 콧망울로 3등분되어 있다. 눈은 원형으로 크게 뜨고 있으며 눈 주위로는 불꽃무늬가 시문되어 있다. 주연부가 없는 형태이다. 태토는 정선되었다. <참고문헌> 김성구‚ 1984‚ ‘통일신라시대의 와전연구’‚ “고고미술” 162?163‚ 한국미술사학회. 김성구‚ 1992‚ “옛기와”‚ 대원사. 최인선‚ 1998‚ ‘순천 금둔사지 출토 기와와 토기’‚ “문화사학” 9‚ 한국문화사학회. 시공테크?코리아비주얼스‚ 2002‚ “그림과 명칭으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 1”.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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