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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절집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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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도정절집 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진나라 도연명(365∼427)의 문집이다. <개설> 진나라 도연명(365∼427) 의 문집으로 그는 만년에 전원에 숨어 자연과 술을 사랑하며‚ 중국문학사상 진지한 의식적인 개인의 창작활동으로서 시를 쓰기 시작한 최초의 본격 적인 시인이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진나라 도연명(365∼427) 의 문집으로 그는 만년에 전원에 숨어 자연과 술을 사랑하며‚ 중국문학사상 진지한 의식적인 개인의 창작활동으로서 시를 쓰기 시작한 최초의 본격 적인 시인이다. 그러나 그는 이름조차도 불확실하다. 양심약이 쓴 송서나 진서 은일전과 남사 은일전 등의 기록도 모두 다르다. 도연명은 심양(강서 구강현) 시상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자랐지만 경전을 중심으로 한 글공부는 열심히 하였다. 젊어서는 집안의 생계를 위하여 강주의 제주‚ 진군‚ 참군(參軍) 등의 벼슬을 거쳐 최후론 팽택이란 고을의 영이 되었다. 군독우가 그의 고을에 내려왔을 때 "내 어찌 오두미 때문에 허리를 굽실거리며 향리 소인되었을 때 을 섬기겠는가"고 말하며 벼슬을 내던지고 귀거래사(歸去來辭)를 읊으며 전원으로 돌아왔다. 이 뒤로 그는 전원 속의 생활을 시로 노래하며 자연 속에 묻혀 일생을 보내었다. 이 책은 1권 2권으로된 양권으로 나뉘어져 있으나‚ 본시 명나라 정덕 무인년(1518)에 하맹춘이 편찬한 10권을 우리나라에서 재각한 것이다. 다만 언제 누가 판각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맹춘본은 것과 양권으로 된 우리나라 목판본은 이와는 순서가 전혀 다르다. 1권은 부 2편과 시로 이루어져 있고‚ 2권 사 기 전 찬 술 기 소 제문 사팔목 부록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 고 끝머리에는 다시 정덕무인(1518)이라 제한 하맹춘의 서기‚ 정덕 경진(1520)이라 제 한 장지순의 후서와 진찰 후서‚ 정절선생상과 귀거래도‚ 하맹춘의 발문 등이 부록되어 있다. 이러한 차서의 변경은 우리나라 판각자의 의사라 일단 추측할 수는 있다. 북제인 양휴(509∼582)의 서록에 의하면 그 당시에도 도연명집은 이미 세 가지 다른 판본이 유행되고 있었다. 그 당시에는 소통의 8권본(산문이 시 앞에 놓여 있었다)과 양 휴의 10권본 이외에도 수 십 종의 판본이 있었는데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그가 만년에 강좌에서 얻은 구본이 가장 앞뒤가 잘 맞는 차 제인 듯하다고 하였는데‚ 그 뒤로 유행하는 도연명집은 대체로 이 강좌본을 바탕으로 한 것 들이다. 그러나 ≪사고전서총목제요(四庫全書總目提要)≫에서 지적하고 있듯이 소통의 도연명집에 들어있지 않았던 「오효전」과 「사팔목」은 후인의 의탁임이 분명한 것이다. 도연명집에 대한 주석서는 송대에도 있었으나 원 이공환의 전주도연명집 10권이 가장 두드러지며‚ 그것은 송상이 말한 강좌의 구본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한다. 명대이후로 하맹 춘본을 비롯하여 수많은 도연명집이 간행되었으며‚ 청대의 도주가 지은 도정절선생집 10권은 이전 학자들의 업적을 집대성한 책으로서 지금 와서는 가장 널리 읽혀지고 있다. 그러나 명판본 중에는 아무래도 하맹춘본이 가장 두드러지는 그의 문집이라 할 것 이다. <사회 문화적 의의> 우리나라에서 이 하맹춘본을 판각하면서 그 차서를 바꾸었다는 점은 애석한 일이다. 그러나 혹 중국에 이미 이와 같은 차서로 된 하맹춘본이 있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반드시 그 차서를 우리나라 판각자가 바꾼 것이라 말할 수는 없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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