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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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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당시평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중국 당나라때의 시를 모아서 시평을 엮은 책. <개설> 조선 초기 반덕형이 찬술한 책으로 당나라의 시에 대해서 평론을 덧붙인 것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당시는 당나라 때 중국에서 지어진 시로 당나라때는 중국 서정시의 최성기이고‚ 그 시는 중국문학뿐만 아니라‚ 인류의 문학에도 위대한 유산으로 되어 있다. 당시의 원류를 이루는 것은 위‚ 진 이후‚ 귀족 사회에서 발달되어 온 육조의 시지만‚ 그것이 이 시대에 원숙한 예술로서 결실을 보게 된 밑바닥에는 일어서기 시작한 상공업자나 농민의 굳센 생활력과 이민족과의 접촉으로 인한 세계의 확대가 있었다. 육조의 시가 인간을 불안정한 것으로 보고‚ 인생의 절망을 주로 노래한 데 대하여‚ 당나라의 시인들이 이 절망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인생태도를 시의 골격으로 삼은 것은 시대의 흐름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당시는 일반적으로 초당(初唐:거의 7세기)‚ 성당(盛唐:대략 8세기 전반)‚ 중당(中唐:8세기 후반~9세기 전반)‚ 만당(晩唐:9세기 후반~10세기 초기)의 4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초당의 대표적 시인으로는 사걸(四傑)로 불린 왕발(?勃)‚ 양형(楊炯)‚ 노조린(盧照)‚ 낙빈왕(駱賓?)을 들 수 있는데‚ 이 시기의 시는 외형의 미를 다루는 남조시풍(南朝詩風)의 계승면이 강하고‚ 시의 운율을 다듬어 근체시의 시형을 완성시켜‚ 다음 대의 성운(盛運)에 앞장 선 공적이 크다. 성당‚ 즉 시문학이 융성한 때는 현종황제의 치세에 해당되며 당조(唐朝)의 국력이 최고에 달한 시기였는데‚ 이 시기는 대시인이 속출한 문학의 최성기이다. 대표적 시인으로서는 이 시기 전반에 활약한 이백(李白)과 후반에 활약한 두보(杜甫)가 있다. 이백은 이 시기 전반의 화려한 세상을 반영하여 오로지 쾌락을 노래하는 시를 특색으로 하였고‚ 초당의 진자앙(陳子昻)의 주장을 이어받아 한위문학(韓魏文學)의 기골을 부흥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또 두보는 전란에 휩쓸린 후반의 어두운 세태를 반영하여 날카로운 우수(憂愁)의 노래를 특색으로 하였으며‚ 장편의 고시에서는 민중을 대신하여 세상의 부조리에 대한 항의의 노래를 지었고‚ 율시에서는 세밀한 감정을 정밀한 시형 안에 주입시켜 이 시형의 실질적인 완성자가 되었다. 그 밖에도 이름난 시인으로 맹호연(孟?然)‚ 왕유(?維)‚ 고적(高適)‚ 잠삼(岑參)‚ 왕창령(?昌齡)‚ 왕지환(?之渙) 등을 들 수 있다. 중당(中唐)의 시인으로는 한유(韓愈)와 백거이(白居易)를 들 수 있다. 한유는 기험(套險) 하고 호방(豪放)하다는 장대한 미(美)를 사랑하였고‚ 백거이는 평이하고 찬찬한 표현으로 <장한가(長?歌)>‚ <비파행(琵琶行)>등의 작품을 남겼으며‚ <신악부(新樂府)>라고 하는 사회시를 창시하여 당대를 통해 최다수의 독자를 얻었다. 이 외에 유종원‚ 이하(李賀)가 있다. 만당을 대표하는 시인으로는 이상은(李商隱)‚ 두목(杜牧)‚ 온정균(溫庭筠)을 들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 시기의 시는 감상적이거나 퇴폐적인 경향을 지니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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