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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김씨세보
- 저작물명
- 안동김씨세보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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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안동김씨의 족보(族譜) <개설> 경북 안동시를 본관으로 하는 이씨의 계통을 적은 족보로서‚ 세보(世譜)는 같은 본관을 가진 씨족의 계통을 적어 놓은 기록으로‚ 일반적으로 전근대 시대 족보의 명칭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역사> 족보는 중국에서 비롯된 것으로‚ 후한(後漢) 이후 중앙 또는 지방에 대대로 고관을 배출하는 우족(右族) ·관족(冠族)이 성립됨에 따라 문벌과 가풍을 존중하는 사상이 높아져 육조(六朝) 시대에 이르러 족보의 작성 및 보학(譜學)이 발달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족보의 등장은 고려시대 때부터이며 왕실의 계통을 기록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고려 문종때(1046-1083)에는 성씨 혈족의 계통을 기록한 책을 관(官)에 비치하여 과거응시자의 신분관계를 밝히는데 썼다. 현재 전해지는 족보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조선 성종 7년(1476)에 간행된 안동권씨 족보인 성화보(成化譜)를 꼽는다. 이후 각 성씨 가문에서 족보를 간행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족보간행이 활발하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족보는 국가의 사승(史乘)과 같은 것으로‚ 조상을 존경하고 종족의 단결을 뜻하며‚ 후손으로 하여금 촌수의 멀고 가까움에 관계치 않고 화목의 풍을 이루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둔다. 족보는 존비(尊卑) ·항렬(行列) ·적서(嫡庶)의 구별을 명백히 하고 있다. 족보의 기록 내용은 족보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기록한다. 우선 권두에 족보 일반의 의의와 그 일족의 근원과 내력 등을 기록한 서문(序文)이 있다. 이 글은 대개 일족 가운데 학식이 뛰어난 사람이 기록하는 것이 상례이다. 다음에는 시조나 중시조의 사전(史傳)을 기록한 문장이 들어가고‚ 다음에는 시조의 분묘도(墳墓圖)와 시조 발상지에 해당하는 향리지도 등을 나타낸 도표가 들어가며‚ 그 밑에 범례가 있다. 끝으로 족보의 중심이 되는 계보표가 기재된다. 이것은 우선 시조에서 시작하여 세대순으로 종계(縱系)를 이루며‚ 같은 항렬은 횡으로 배열하여 동일 세대임을 표시한다. 기재된 사람은 한 사람마다 그 이름 ·호(號) ·시호(諡號) ·생몰 연월일 ·관직 ·봉호(封號) ·훈업(勳業) ·덕행(德行) ·충효(忠孝) ·문장 ·저술(著述) 등을 기록한다. 또‚ 자녀에 대해서는 입양관계‚ 적서의 구별 및 남녀의 구별 등을 명백하게 한다. <유사용어> 보첩(譜牒) ·세보(世譜) ·세계(世系) ·가승(家乘) ·가첩(家牒) ·가보(家譜) ·성보(?譜)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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