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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 적성리 갈박골 가마터1-3 도자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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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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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년도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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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적성리 갈박골 가마터 3지점에서 발견된 도자기편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1은 백자 발로 1/3정도가 남아 있는데 내외면에 빙열의 흔적은 관찰되지 않는다. 유백색의 유약을 발랐으며 태토는 회색을 띠는데 그릇의 몸체와 굽에는 모래들이 붙어 있어서 모래받침에 의한 소성으로 판단된다. 발의 내면에는 붉게 산화한 찌꺼기가 고착되어 있다. 2는 밝은 청색을 띠는 백자인데 2점이 포개어진 상태로 채집되었는데 포개진 대접의 사이에는 굵은 석립이 붙어 있으며 석립과 대접면 사이에는 붉은 색의 접착제가 남아 있다. 내부는 저부 가까이에서 단을 이루었으며 바닥 내외면의 중앙은 뾰족하게 상하로 돌출되어 녹로의 고속회전에 의하여 생기는 흔적으로 판단된다. 그런데 밑에 붙어 있는 대접의 굽에는 석립이 거의 없고 가는 모래성분이 관찰되는 것으로 보아서 소성시 가마의 바닥에 정치시켜 두었던 자료로 판단된다. 3은 유백색을 띠는 백자 저부로 내외면에 빙열이 관찰되며 속심은 회백색이다. 굽과 내면 바닥에 석립이 붙어 있으며 붉은 접착제의 흔적이 관찰된다. 바닥 내외면의 중앙은 상하로 뾰족하게 융기하였다. 4는 초벌구이 대접편으로 내외면은 회백색을 띠며‚ 단면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붉은 색층을 보이며 이러한 색깔은 굽부분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바닥과 몸체의 경계에는 하나의 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저부의 중앙에는 바깥으로 뾰족하게 돌출 되었으나 내면 바닥에서는 석립이 원형으로 붙어 있었던 것을 떼어낸 흔적이 관찰된다. 내외면 에는 녹로에 의한 회전정면 흔적이 관찰된다. 5는 약간 밝은 푸른색을 띠는 유약을 사용한 백자종지로 태토는 유약색깔에 비하면 백색에 가까우며 굽을 가지고 있다. 굽의 내외면 에는 화강암을 잘게 깨서 받침으로 사용한 석립들이 붉은 접착제와 엉켜서 붙어 있으며 저부의 중앙은 아래로 뾰족하게 약간 처졌다. 내외면 에는 빙열이 관찰되며 내면에는 작은 석립이 수착(收着)되어 있다. 6은 5보다는 약간 어두운 청색을 띠는 유약을 사용한 백자 종지로 태토는 마찬가지이다. 내외면 에는 빙열이 관찰되며 굽의 단면에서 보면 굽부분만 붉게 산화되어 있다. 저부의 외면 중앙은 아래로 뾰족하게 돌출되어 있다. 일부 남아 있는 굽에 수착(收着)되어 있는 현상으로 보면 소성시의 받침은 모래를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7은 회백색의 유약을 바른 백자 접시로 내외면에 빙열이 관찰되며 태토의 색도 회백색에 가깝다. 외면 저부의 가운데는 아래로 뾰족하게 돌출 되었으며 굽의 내외면에 모래가 수착(收着)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소성시에는 모래받침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굽의 단면에연은 밖으로 약간 바라졌는데 외면에 청색으로 그린 초화문(草花文)이 일부 남아 있다. 11은 유백색을 띠는 백자 구연편으로 태토에는 석립이 약간 섞여 있으며 내외면 에는 빙열이 관찰된다. 외면의 구연단 아래에는 청색으로 초화무늬를 넣었다. 12-13은 토기 구연편인데 회청색의 경질로 소성상태는 양호하며 태토는 가는 모래 알갱이가 섞여 있지만 정선되었다. 12는 동체에서 뽑아 올린 점토판을 밖으로 넓게 접어서 둥그런 면을 남기면서 붙여 성형한 후 포로 회전정면한 흔적이 관찰된다. 구연부의 속심은 암자색(暗紫色)이지만 동체의 속심은 회청색이다. 외면은 산화되너 회백색을 띠는 부분이 많다. 13은 회청색 토기구연 편으로 동체에서 뽑아 올린 점토판을 수평으로 마무리하면서 구연단을 둥글게 성형하였다. 태토는 정선되었으며 속심은 구연쪽에서는 암자색(暗紫色)이지만 동체는 회청색이다. 내외면에 세포로 정면한 흔적이 관찰된다. 14는 굵은 석립을 섞어서 고온에 구워서 전체가 유리질로 변한 원형의 점토판으로 바닥에는 약간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둥글게 남아 있어서 굽받침으로 사용한 듯도 하지만 윗면은 가운데에 지름 5.3㎝‚ 깊이 0.7㎝의 원형으로 패여 있어서 물레의 부속구로 판단된다. 지름11.3㎝‚ 높이 1.9㎝이다. 15-16은 벽체편으로 태토는 석립과 모래알갱이들이 흙과 고착되어 있는데 고온에 의하여 암갈색의 유리질이 부분적으로 분출되어 있지만 보수의 흔적은 관찰되지 않는다. 흔히 보이는 붉은 색의 산화흔적은 관찰되지 않는 소성상태를 보이고 있다. 8은 밝은 회색을 띠는 백자 두로 빙열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다리의 모양은 원통형이며 낮은데 굽과 내면 바닥에 석립이 붙어 있으며 배부는 깍기기법을 이용한 정면흔이 관찰되며 각부에는 조임 기법의 정면흔적이 보인다. 9는 어두운 회색을 띠는 백자 두로 내외면에 빙열이 관찰되지만 다리의 안쪽에는 빙열이 없고 배와의 접합부에는 붉게 산화되어 있다. 다리의 모양은 7개의 모서리를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나 현재는 3모서리 4면만이 일부 남아 있다. 10은 유백색을 띠는 백자 구연편으로 내외면에 빙열이 관찰되며 속심은 회청색이다. 구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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