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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리 가마터10 도자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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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용연리 가마터10 도자기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문경시문경읍 용연리 가마터에서 발견된 도자기편 <위치와 유적입지> 문경읍에서 관음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당포리 당포초등학교가 있다. 그 초등학교에서 차를 타고 10분 정도 더 올라가면 우측에 「용연리」라는 마을 입구 표석과 농산물 집하장이 있고‚ 마을로 들어가는 길옆은 사과밭이다. 그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담배 건조대가 있다. 창고를 지나가면 도로 우측으로는 냇물이 흐르고 좌측으로는 논이 있다. 도로 가에는 큰 소나무와 굴참나무가 많다. 마을입구에서 500m~600m 정도 동쪽으로 올라가면 동네 안에서 좌우로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 가마터는 좌측 다리를 건너서 바로 우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우측으로 내가 흐르고 있으며 동네 중간쯤에 집이 있고 그 집 뒤쪽부터 가마터다. 가마터는 대단히 광범위하며 밭과 언덕이 같이 있다. 밭의 둑에 돌로 담을 쌓아 두었고‚ 그 밑에 많은 사발대접‚ 접시류 등의 도편들이 퇴적되어 있다. 도편들은 굵은 모래를 사용하지 않고 용발을 사용했다. 용발은 굽의 중앙이 아닌 굽의 안쪽 부분에 붙여서 사용하였다. <일반적인 형태와 특징> ① 백자 접시 유약색은 회백색이며 비교적 얇게 성형하였다. 지질박을 사용한 흔적이 보이며‚ 그릇의 내부에는 4점의 용발을 사용하였다. 바닥면에 나무칼로 그은 지름10㎝의 원이 있다. 그릇 2개가 붙어 있으며 아래의 그릇은 수평을 이루고 있으나 위에 그릇이 넘어 지면서 붙어 버렸다. 용발이 안쪽으로 밀리면서 균형을 잃은 것 같다. 형태는 초기 백자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고려청자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접시의 선이 아름답다. 굽의 형태는 깔끔하게 처리된 오목굽을 하고 있다. 이 그릇 밑에는 다른 기물(器物)이 아닌 굵은 모래를 깐 도지미 위에 놓여졌다. ② 백자 대접 유약색은 회백색이며 형태는 오목하면서 윗부분이 조금 벌어졌다. 그릇 중앙에 용발을 사용하였으며 위에 놓여진 그릇 역시 용발을 사용하였다. 용발은 점으로 하여 사용하였으며 본 그릇에 놓여진 기물(器物)들은 모두 3점의 용발을 사용했는 것으로 추측된다. 지름 8.5㎝의 원이 있고 지질박을 사용하였다. 부드러운 선이 있고 바닥면이 두꺼운 탓에 금이 있다. 굽은 정교하게 깎였다. 비교적 큰 용발이 한 개 붙어 있는데 굽 안쪽에 붙여서 바깥쪽으로 벌렸다. 전체적인 그릇의 무게는 가벼운 편이다. ③ 백자 대접 구연부 전체가 파손되어 있으며 내부에 다른 기물(器物)이 놓여진 용발의 흔적이 있다. 굽의 넓이로 보아 그릇의 크기는 보통의 사발 크기이다. 도지미용으로 사용되었던 개떡이 움푹 들어간 것으로 보아 위에 상당히 많은 그릇이 포개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개떡의 크기는 가로 세로 19㎝‚ 높이 1.7㎝ 정도이며 4개의 개떡이 겹쳐져 있다. 이것은 1회 소성(燒成)할 때마다 한 개씩 겹쳐졌다. 전체의 높이는 6.5㎝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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