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문경읍 관음리(꼭두바위마을) 가마터 20 도자기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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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 꼭두바위마을 가마터에서 발견된 도자기편 <위치와 유적의 입지> 본 가마터는 ‘관음리 가마터 19’에서 60m 정도 남서쪽에 위치한다. 작은 다리를 건너자마자 좌측 언덕 위에 본 가마터가 위치한다. 가마 내부였던 잔해들이 많이 남아 있으며 도편도 출토되고 있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① 백자 대접 색깔은 약간 푸른빛이 감도는 백색이다. 국그릇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되어진 것 같다. 유약색은 깨끗한 편이고 온도가 좀 높이 올라간 것으로 보아 가마내부에서도 불이 잘 닿는 위치에 놓여져 소성(燒成) 되어진 것 같다. 굽바닥과 내부에 굵은 모래 흔적으로 보아 다른 기물(器物) 속에 놓여져 소성되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모래 흔적의 크기로 보아 놓여진 그릇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볼 때 그릇은 아름답게 보인다. 두께는 구연부가 5㎜로 하단부가 12㎜ 정도로 내려올수록 점차 두꺼워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굽바닥의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는 편이며 굽의 넓이는 좁은 편이다. 굽은 오목굽을 하고 있으며 그릇 내부에 청화로 보이는 표시가 있다. 이것은 한 가마에 여러 사람의 주문이 들어 있어서‚ 하나의 표시였을 것이라 추측된다. ② 백자 종지 유약색은 회백색을 띠고 있고 성형 시에는 지질박을 이용하여 성형하였으며‚ 본 파편의 내부는 깨끗하다. 간혹 재가 날려서 떨어진 흔적이 보이며‚ 약간 오목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두께는 전체적으로 적당하고‚ 그릇 형태에 비해서 굽지름이 좀 넓은 편이다. 굽은 오목굽으로 깔끔하게 굽을 깎았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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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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