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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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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놋수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놋쇠로 만든 수저. <개설> 놋쇠로 만든 수저를 놋수저라고 하는데‚ <역사> 삼국시대에는 백제에서 금‚ 은‚ 동‚ 철 등의 세공술이 발달하여 일본에 전해 주기도 하였고‚ 신라 경덕왕 때에는 철유전(鐵鍮典)이라는 기구가 설치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삼국시대부터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놋쇠는 구리에 주석이나 아연?니켈 등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합금으로 옛날에는 유석(鍮石)‚ 유철(鍮鐵)‚ 진유(眞鍮)라고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청동기시대부터 놋쇠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진한에서는 철을 생산하여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하였다. 이는 8세기 이후에 제작된 많은 동종(銅鐘)들이 현재도 남아 있어 그 당시의 놋쇠 다루는 기술을 짐작할 수 있다. 고려 때에는 원나라에서 유석을 요구했으나 압록강 이내에서는 유석이 나지 않고 신라 때 한토(漢土:중국 땅)에서 사다 썼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조선시대에는 건국 초기부터 유기 생산을 장려하여 세종 때에는 황해도 봉산군과 장연현에서 노감석(爐甘石)을 채굴했고‚ 숙종 때에는 경상도 양산에서 유랍(鍮?)을 생산하였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방짜놋쇠는 유철‚ 청철‚ 주철을 이르는 말로‚ 주로 두들겨서 만든 대야‚ 양푼‚ 수저‚ 젓가락‚ 놋상‚ 놋보시기‚ 놋동이‚ 징‚ 꽹과리 등인데‚ 방짜놋쇠로 만든 그릇은 소리가 매우 아름답다. 수저는 상고시대에는 주로 청동제품이었고 이후에 놋쇠제품?백통제품?은제품으로 변천되었다. 형태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였다. 고려초기에는 숟가락의 자루가 크게 휘어졌고 중기에는 자루 끝이 제비꼬리의 형태를 나타낸다. 조선시대 초기에 들어서면서 숟가락자루의 제비꼬리가 없어지고 자루의 휨이 적어지게 되어 지금 사용하는 숟가락과 비슷한 모양을 형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저의 변천은 고려 중기 이후에는 숟가락자루가 길어지고 두꺼워지며 곧아진다. 숟가락 면은 둥글어진다. 젓가락은 한쪽이 점차 가늘어져서 오늘날과 같은 형태를 이루게 된다. 수저의 윗부분에는 장식으로 길한 의미의 글자나 꽃을 칠보로 입히는 경우가 많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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