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술독

추천0 조회수 28 다운로드 수 1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술독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술을 담아놓는 항아리이다. <개설> 삼국시대부터 만든 옹기는 세계에서 한민족만이 가지는 독특한 음식 저장 용기이다. 그 중 술독은 주류 발효도구나 음료수 저장 용구 등으로 사용하였다. <역사> 처음에는 곡물을 저장하고 음식을 담아 먹고 보관하는 데는 목기나 소쿠리 등을 썼지만 흙으로 그릇을 빚어 불에서 단단하게 구워 내는 방법을 알아낸 뒤 우리에게 중요한 생활용품이 되었다. 질그릇은 고려에서 조선조로 이행되면서 생활이 다양해지고 풍요롭게 됨에 따라 특수한 용도에 쓰이는 특수용기로 발전하였다. <일반적인 형태 및 특징> 일제 강점 이전에는 가정에서 자유롭게 가내주를 담을 수 있었기 때문에 여력이 있는 집에서는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으로 독특한 시절(時節)술들을 담는 것이 중요한 일 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금주령이 내려진 일본치하에서는 관의 허가를 받은 술도가(주조장)에서만 술을 만들도록 함으로써 술항아리라도 겉면을 나선형의관으로 돌린다거나 어깨부분에 주먹만한 주구를 댄다거나하는 독특한 형태의 술독의 제작이 관의 허가를 받은 규격화된 항아리로 대체될 수밖에 없었다. 일반적으로 술도가에서 사용한 독은 몸에 특별한 문양 없이 술의 용량이나 숙성도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弟)‚ 호(號)‚ 석(石)‚ 수(數)‚ 두(斗) 승(升)‚ 년(年) 월(月) 일(日)‚ 검정(檢定)’등의 문자가 새겨져 있다. 이 술독은 목질띠가 표현되어 있다. 물기가 많은 질(흙)을 검지와 중지사이에 끼워 띠줄을 붙인 후 물가죽으로 다듬어 만드는 것을 말한다. 목질띠는 전과 평행하게 붙여 물가죽으로 접어 일정한 간격으로 눌러 만든다. 이 목질띠는 술독 어깨 부분에 대부분 2줄 이상으로 표현한다. 이 독에는 용수철문이 있는데 그 이름처럼 용수철 모양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넝쿨처럼 오래오래 살라는 의미에서 넝쿨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이 무늬는 독의 전면에 자유로우면서도 율동감 있게 그려져 시원한 느낌을 주며‚ 곡선의 용수철과 둥근 항아리의 형태가 서로 조화를 이룬다. <사회문화적 의의> 옹기가 언제부터 보편적 생활용기로 쓰였는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우리 전통적 생활도구와 방식 속에서 우리네 삶과 결코 떼어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위치와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식생활과 생업 그리고 민간신앙 등 생활전반에 걸쳐 쓰이지 않은 게 없을 정도로 그 쓰임새가 다양하였고 거기에 쓰임새에 따라 모두 달랐지만 생활약식의 변화에 따라 자연히 거의 찾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유사관련용어> 물두덩이‚ 물항아리‚ 물동이‚ 수박동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