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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백자국화문항아리
- 저작물명
- 청화백자국화문항아리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UCI 로고
- 요약정보
- <정의> 조선시대의 청화백자 항아리. <개설> 순도 높은 순백의 그릇의 면위에 청색 안료로 그림을 그리고 장석질과 석회석질의 유약을 그 위에 씌워 구워낸 백자기이다. <역사> 청화자기는 원(元)나라 중기에 출시되었는데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은 14세기말무렵이며 본격적으로 생산된 것은 15세기 중엽 이후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백토로 자기의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회청(回靑) 또는 토청(土靑)이라 불리는 코발트 안료로 무늬를 그린 다음 그 위에 순백의 유약을 씌워서 맑고 청아한 느낌이 나게 만든 자기이다. 코발트는 당시 한국에서는 채취하지 못하였으므로 아라비아 상인들을 통하여 중국에서 수입하였다. 이 종류에서는 최대급인데 병의 앞뒤 양면에는 국화와 난초가 회화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벌과 나비들의 노니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무늬는 돋을무늬로 양인각한 뒤 난초는 청화‚ 국화는 진사‚ 국화 줄기와 잎은 철사‚ 벌과 나비는 철사 또는 진사로 채색하였다. 굽다리에 내화토(耐火土)가 약간 묻었을 뿐 전신이 완전하게 보존되었다. <사회문화적 의의〉 주요 작품에는 청화백자매죽문호(국보 219)‚ 청화백자홍치명(弘治銘)송죽문호(국보 176)‚ 청화백자매조죽문병(보물 659)‚ 청화백자운룡문병(보물 785) 등이 있다. 1994년 4월 28일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조선시대의 모란무늬청화백자접시가 도자기 경매사상 최고가인 308만 달러(24억 6000만 원)에 낙찰되므로 서 한국의 미의 진가를 세계에 뽐냈다. <유사 관련 용어> 회청(回靑)‚ 토청(土靑)‚ 청화백자매죽문호‚ 청화백자홍치명송죽문호‚ 청화백자매조죽문병‚ 화사기(畵沙器)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