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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사기덤벙분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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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분청사기덤벙분잔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회색 위에 백토를 분장한 다음 덤벙기법으로 유약을 입혀서 구워낸 자기 <개설>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胎土) 위에 정선된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다음 유약(釉藥)을 씌워 뜨거운 불에서 구운 조선 초기의 도자기인데 이는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의 준말이다. <역사> 분청사기는 고려 말 청자로부터 변모 발전한 것인데 분청사기란 용어는 1930년대 고유섭이 당시 일본인들이 사용하 `미시마(三島)`란 용어에 반대하여 새롭게 지은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 의 약칭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퇴락한 상감청자(象嵌靑瓷)에 그 연원을 두는 이 사기는 14세기 후반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여 조선왕조의 기반이 닦이는 세종연간(1419-1450)을 전후하여 그릇의 질(質)이나 형태 및 무늬의 종류‚ 무늬를 넣는 기법등이 크게 발전되어 절정을 이루게 되었으며‚ 조선 도자공예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 백자의 생산이 계속 증가되었으며‚ 16세기 중엽 이후에는 분청사기의 생산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백자만이 남아 조선시대 도자기의 주류가 되었다. 분청사기덤벙분잔에 쓰인 덤벙기법은 기물의 전체를 점토 이장에 담그거나‚ 또는 일부분만을 부분별(部分別)로 채식을 하면 백색 바탕에 부분적으로 색깔이 있는 흙물(Color Slip)이 자연스럽게 묻기 때문에 신비스런 분위기마저 감돌 게 한다. 조선조에는 분청사기 말기에 이러한 덤벙채식 방법이 많이 보이며 대접의 경우에는 굽을 잡고 거꾸로 담그기 때문에 굽 언저리에는 백토가 묻지 않으며 태토의 어두운 밑부분의 색과 분장된 흰부분과의 대비로 구분되어 매우 아름답게 보이기도 한다. <사회문화적 의의〉 분청사기의 다른 도기에서는 볼 수 없는 자유분방하고 활력에 넘치는 실용적인 형태와 다양한 분장기법(粉粧技法)‚ 그리고 의미와 특성을 살리면서 대담하게 재구성한 무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분청사기가 유교의 사회기반 위에서 성장하였고 고려 이래의 불교와 함께 표면상으로는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지방마다 특색이 있는 전통의 영향을 가지고 이어졌다. <유사 관련 용어> 미시마‚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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