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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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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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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년도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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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정의> 진흙으로 빚어서 유약을 사용하지 않고 높은 불에 구워 만든 항아리. <개설> 토기는 진흙으로 빚어 구워서 만든 모든 기구를 일컬으며 토기 항아리는 토기로 만든 항아리이다. <역사> 우리나라에서 토기는 대략 기원전 9‚000년 전인 신석기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토기 항아리도 이 때 생겨났으리라 짐작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토기는 신석기시대에는 빗살무늬토기‚ 민무늬토기‚ 덧띠무늬토기등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삼국시대에 이르러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토기로 나눈다. 고구려 토기는 대체로 띠고리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것이 많고 모두 편평한 바닥으로 되어 있는데 굽다리를 가진 기종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백제토기는 제작 기술적인 측면에서 볼 때에 그릇의 표면을 두드려 그릇 벽을 만드는 수법으로 만든 후 환원소성으로 제작한 것으로 흑색마연토기(黑色磨硏土器)‚ 회색연질토기(灰色軟質土器)‚ 회청색경질토기(灰靑色硬質土器)‚ 적갈색연질토기(赤葛色軟質土器)의 4개 유형으로 나뉜다. 신라와 가야의 토기는 적갈색연질토기(赤葛色軟質土器)와 회청색경질토기(灰靑色硬質土器)로 나뉜다. 통일신라시대 토기는 몸체보다 굽다리를 짧게 만들었으며 문양으로는 굵은 돋을 무늬의 띠를 굽다리에 돌리거나 혹은 굽다리에 구멍을 마주보고 두 개 또는 네 개를 뚫었으며 목이 긴 단지는 그릇받침을 별도로 만들지 않고 직접 붙여서 만들었으며 문양도 동그라미 혹은 반동그라미무늬를 인화문(印花文)으로 찍은 것이 많다. 또한 불교의 영향으로 뼈단지를 많이 만들기 시작했는데 색은 녹색‚ 황록색 또는 갈색을 띤다. <사회문화적 의의〉 한국에서는 선사시대의 민무늬토기에서 항아리의 형태를 찾아볼 수 있다. 이 토기는 다양한 빛깔을 보이는데 형태는 원통형 목과 몹시 좁고 뾰족한 납작바닥을 가진 불안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 외에도 긴 계란형 몸에 목을 가진 항아리 등이 있는데‚ 이는 일본에 건너가 야요이문화기에 등장한 항아리형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유사 관련 용어> 도기‚ 자기‚ 도자기‚ 토기‚ 경질토기‚ 연질토기‚ 신라토기‚ 백제토기‚ 고구려토기‚ 가야토기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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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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