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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화석(주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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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인조화석(주조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직립원인류의 주조품. <발달과정/역사> 제4기 플라이오세에 생존하여 구석기시대문화를 가졌던 인류.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피테칸트로푸스를 직역하면 `원인(?人)`이 되며‚ 일찍부터 이 명칭이 널리 쓰여 왔으나‚ 오늘날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류(類)를 원인(?人)이라 하고‚ 피테칸트로푸스류(類)는 원인(原人)으로 구별한다. 1891년 네덜란드의 해부학자 마리 뒤부아는 자바 중부의 솔로강 기슭인 트리닐에서 두개골 하나를 발견하고‚ 이듬해인 1892년에도 그 부근에서 다시 대퇴골 하나를 발견하였다. 뒤부아는 당초 독일의 생물학자 에른스트 헤켈이 인류와 유인원의 중간 진화단계에 있는 가상적인 생물에 대해 명명한 피테칸트로푸스의 존재를 확신하고 그 탐색을 위해 당시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자바로 건너갔다. 그는 자신이 발굴한 두개골과 대퇴골이 그동안 찾았던 생물의 화석임을 확신하고‚ 1894년에 이를 피테칸트로푸스에렉투스(Pithecanthropus erectus)라고 발표하였다. 에렉투스는 직립(直立)의 뜻으로서‚ 대퇴골의 모양으로 미루어‚ 이 생물이 인류와 마찬가지로 두 발로 서서 걸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原人) 화석은 1927년 D.블랙이 중국의 베이징[北京] 교외 저우커우뎬[周口店]에서 발견한 1개의 큰 어금니에 대해 북경원인(Sinanthropus pekinensis)이라고 명명한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일련의 발굴물들이다. 즉‚ 저우커우뎬 근처에서는 그 밖에도 두개골을 비롯하여 사지골(四肢骨) 등 30개체(個體) 이상의 화석골이 발견되었다. 이와 같은 화석골에 의해 밝혀진 원인(原人)의 특징은 매우 원시적인 두골의 성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개용량은 850∼1‚200mL로서 북경원인이 약간 큰 편이다. 두개골의 모양은 높이가 낮고 이마 부분이 뒤쪽으로 현저하게 경사되어 있어서 옆으로 보면 납작한 모양이 원숭이와 비슷하다. 또한‚ 눈썹 부분의 뼈가 마치 차양처럼 튀어나와 있으며‚ 후두부 또한 상투를 튼 머리와 같이 돌출해 있다. 그 모양을 위에서 보면 갸름하고 너비는 약간 좁아서 유인원의 두개골과 비슷하다. 아래턱뼈는 매우 튼튼하여 옆으로 보면 현대인처럼 아래턱이 튀어나와 있지 않으며 유인원과 마찬가지로 후퇴해 있다. 네 다리는 피테칸트로푸스의 대퇴골처럼 인류적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원시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생물이 두 발로 서서 걸어다녔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자바에서는 피테칸트로푸스의 화석뼈와 함께 석기 등이 발견된 예는 없었으나‚ 북경원인이 발견된 저우커우뎬의 석회암동굴 주거지에서는래‚ 자바에서는 솔로강 상류 유역에서 1936년 이후 G.쾨니히스발트에 의해 두 차례나 두개골이 발견되었고‚ 자바 동부의 모조케르토에서는 트리닐층보다도 약간 앞서는 지층에서 소아(小兒)의 두골이 발견되었다. 또한‚ 1964년과 1967년에는 역시 솔로강 상류 지역에서 피테칸트로푸스의 두개골이 석기와 함께 출토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중국 저우커우뎬 주거지에 대한 발굴도 재개되었으나 약간의 북경원인 뼈조각이 발견되었을 뿐 아직까지 두드러진 성과는 없다. 1964년에 발표된 남전인(藍田人)의 존재는 북경원인과 동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만 그 출토지층이 약간 앞설 따름이다. 원인의 존재는 아시아 지역 이외에서도 확인되었다. 유럽에서는 1907년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근교에서 발굴된 아래턱뼈를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Homo heidelbergensis)라고 명명하였는데‚ 이 화석이 곧 원인(原人)에 속하는 것이다. 아프리카에서도 1954년에 알제리의 테르니핀에서 3개의 아래턱뼈가 발견되었는데‚ 아틀란트로푸스마우리타니쿠스(Atlanthropus mauritanicus)라고 명명되었다. 이것과 동류인 것으로 보이는 화석뼈는 모로코에서도 발견되었으며‚ 이는 모두 원인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한편‚ 원인(?人)인 진잔트로푸스가 발굴되었던 아프리카 동부의 올두바이 협곡에서는 셰레앙형(型) 석기를 포함하고 있는 제2층으로부터 1960년에 새로운 두골 1개가 발견되었으며‚ 이것 역시 원인(原人)의 단계에 속하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특히 주목된 것은 원인에게 셰레앙형 석기가 수반되었음이 실증된 일이었다. 이와 같이 원인은 약 50만 년 전에 아시아·아프리카·유럽 등지에 분포하여 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원인(原人)은 피테칸트로푸스라는 속명(屬名)에 따라 호모속(屬)과는 구별되어 왔으나‚ 최근 이것을 호모속에 포함시키려는 학설도 많아 이때의 학명으로서는 호모 에렉투스가 사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보령석탄박물관 석기 이외에 골기(骨器)도 출토되었다. 더우기 동굴 안에서는 불을 사용한 흔적이 발견됨으로써 인류는 이 때부터 불을 쓸 줄 알게 되었음이 증명되었다. 재 속에서는 탄화(炭化)된 나무열매와 불에 구워진 흔적이 있는 짐승뼈도 출토됨으로써 그들이 장식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주었다. 또한‚ 사람뼈에서는 부러지거나 상처입은 흔적도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보아 이들에게 식인(食人)의 풍습이 있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있다. 자바의 트리닐이나 중국의 저우커우뎬에서 원인이 발굴된 지층은 모두 플라이스토세(홍적세) 중기에 해당한다. 함께 출토된 동물화석에 대한 칼륨아르곤법에 의한 연대측정에 따르면‚ 트리닐층의 연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50만 년 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부아의 발견 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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