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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충화석 (화폐석)
- 저작물명
- 유공충화석 (화폐석)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5-02-01
- 분류(장르)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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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정의> 원생동물문의 고등유공충(또는 대형유공충이라고도 한다)에 속하는 미동물화석 <발달과정/역사> 19세기 초에 화폐석은 같은 종류로서 그 모양이 다른 두 가지 형이 있음을 지적한 샬마와 슈란베르주는‚ 화폐석의 번식이 무성세대와 유성세대의 세대교번 현상일 것이라고 하였다. 그 후 많은 학자들이 이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리스터(1894) 등에 의하여 현생 유공충의 번식 관찰로 그와 같은 사실이 입증되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립 석재인 석회암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자바섬‚ 일본의 규슈‚ 오가사와라 및 오키나와 등지의 고제3계에서 발견된다. 한국에서는 고제3기 해성층이 발달되지 않아 이 화석의 산출이 알려지지 않았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누물리테스라고도 한다. 신생대(新生代) 고제3기의 따뜻한 바다에서 번성한 유공충의 한 속이며‚ 고제3계의 층서(層序)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화석이다. 그러나 1872년‚ 1874년 및 1924년 각각 쥐라기 ·석탄기 및 백악기에서 이 종류의 화석이 발견‚ 기재된 일이 있으나 그 후는 아직까지 이와 같은 지질시대에서 화폐석이 발견된 일이 없다. 따라서 화폐석은 고제3계의 표준화석으로‚ 이 지질시대를 화폐석시대라고도 한다. 이는 단세포 원생동물이기는 하지만 그 크기가 지름 수 mm에서 최대는 10여 cm에 이르는 원반형의 석회질(방해석) 껍질을 가지며‚ 내부는 선회된 많은 실(또는 방)로 구획되어 있다. 이 화석은 겉모양이 마치 미개인들이 사용한 돌화폐와 흡사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이름을 붙인 것이다. <참고문헌> 두산세계대백과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emuseum.go.kr
- 분류(장르)
- 사진
- 원문제공
-
원문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