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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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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가정 상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상례 <정의> 상중(喪中)에 행하는 의례. <개설> 상례는 죽은 사람을 장사지낼 때 수반되는 모든 의례로서‚ 사람이 태어나서 마지막 통과하는 관문이 죽음이고‚ 이에 따르는 의례가 상례이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대부분의 사회에서는 죽음을 단순히 인간의 생물학적인 활동의 정지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이 현세에서 타계(他界)로 옮겨간다고 믿으며‚ 상례에는 그러한 관념들이 일정한 행위로 표현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례는 어떠한 사회에서도 존재하며 사회마다 그 개념과 내용을 달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유형의 상례가 관행되어왔다. 보편적으로 관행되는 상례를 살펴보면‚ 무속적인 상례와 불교식 상례‚ 유교식 상례‚ 기독교식 상례절차가 있다. 물론‚ 이들 상례들은 서로 습합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그 중에서 오늘날에도 가장 보편적으로 관행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상례방식의 대표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유교식 상례이다. 무속이나 불교가 유교보다 일찍 한국인의 종교생활을 지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유교식 상례가 보편적으로 관행되어온 까닭은‚ 유교가 규정한 사례(四禮) 중의 하나가 상례이고‚ 상례를 비롯한 사례를 조선시대의 사회적 규범으로 받아들여 그 준행을 법제적으로 강요하였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미 관행되고 있었던 무속적인 상례가 인간의 죽음을 영혼이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것으로 믿는 내세관의 바탕 위에서 행해지고 있었고‚ 그것이 유교의 상례가 가진 죽음에 대한 관념과 유사하였기 때문에‚ 커다란 문화적 충격 없이도 유교식 상례가 정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 나라의 유교식 상례는 대체로 주희(朱熹)가 쓴 ≪가례 家禮≫의 영향하에서 만들어진 조선시대 여러 예서(禮書)들의 준칙에 따라 관행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실제로 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예서에 나와 있는 규정을 상당히 생략하거나 달리하고 있으며‚ 지역이나 가문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 또‚ 망자(亡者)의 지위에 따라서 의례내용을 달리하기도 한다. 즉‚ 유아사망과 혼인 전 사망‚ 기혼자의 사망은 그 의례의 내용이 약간씩 다르다. 민간에서는 청장년의 사망을 흉상(凶喪)이라 하고‚ 노년의 사망을 호상(?喪) 또는 길상(吉喪)이라고도 하여 구별하고 있다. 한편‚ 상례는 다른 의례와는 달리 그것이 인간의 최종 통과의례라는 점에서 도시와 농촌을 막론하고 보수적인 성격을 띠고 전승되어왔다. 이 책은 내지에 가정 요람이라고 쓰여 있으며‚ 필사본으로 제작되었다. <참고문헌> 삼국사기‚ 사례변람‚ 삼국지‚ 가례‚ 한국민속학개설(이두현 외‚ 민중서관‚ 1975)‚ 관혼상제(이민수‚ 을유문화사‚ 1975)‚ 한국전통사회의 관혼상제(장철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4)‚ 한국문화사대계 Ⅶ-한국예속사-(김춘동‚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79)‚ 한국민속대관 1-상례-(김춘동‚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0)‚ 전통적 관혼상제의 연구(장철수‚ 한국의 사회와 문화 2‚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0)‚ 한국의 상례(김택규‚ 영대문화 16‚ 영남대학교 총학생회‚ 1983)‚ 불교식장례법(서수생‚ 영대문화 16‚ 영남대학교 총학생회‚ 1983)‚ 천주교식 장례법(신상조‚ 영대문화 16‚ 영남대학교 총학생회‚ 1983).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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