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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제목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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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서적 (제목미상)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2-01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정의> 책·서책(書冊) <개설> 서적은 문자 또는 그림을 수단으로 표현된‚ 정신적 소산물(所産物)을 체계 있게 담은 물리적 형체를 말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서적은 언어사적(言語史的)으로 말하면 서(書)나 적(籍)은 모두 `문서(文書)` 책이라는 뜻인데‚ 서는 죽찰(竹札)이나 헝겊 조각에 붓으로 쓰는 것이고‚ 적은 죽찰에 기록(記錄)하는 것이 원의(原義)로 되어 있다. 즉‚ 중국에서 진(秦)나라가 아직 천하를 통일하기 이전 시대의 서책의 재료는 대와 나무였다. 대의 경우‚ 길이 26cm 전후의 판대기를 만들어 거기에 8자(字)에서 30자 정도를 한 줄에 쓴다. 그러나 30자 이상 100자 정도까지를 쓸 필요가 있을 때에는 길이 90cm 내외의 나무 판대기를 이용한다. 100자 이상이 되면 판대기를 여러 개 가죽으로 엮어 책(冊)을 만든다. 시황제(?皇帝) 이전에는 비단 헝겊도 역시 서사(書寫)의 재료가 되고‚ 권자본(卷子本)의 원형이 되었을 것으로 상상되나‚ 비단은 원래 값이 비싸 널리 보급되지는 못하였다. 이와 같이 자연 그대로‚ 또는 가공(加工)한 적정한 재료를 골라‚ 그 위에 글자나 그림 모양을 필사(筆寫)하고‚ 또는 인쇄한 것을 합리적으로 배열하여‚ 보존하는 데나 운반하는 데도 알맞게 엮은 것이 서적이므로‚ 글자나 그림 모양을 가지고 있던 고대 민족은 생활권에서 얻어지는 갖가지 재료를 가지고 서책을 만들었다. 한국에서 서적의 재료가 되는 종이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연대를 밝히기는 어려우나‚ 610년(고구려 영양왕 21)에 고구려의 승려 담징(曇徵)이 종이와 먹 만드는 법을 일본에 전하였다는 사실이 문헌에 남아 있고‚ 또 285년(백제 고이왕 52)에는 백제로부터 천자문을 비롯한 서적들을 일본에 보낸 일이 있음을 보아 늦어도 삼국시대 초기인 2∼3세기경에는 중국의 한문 서적의 수입과 함께 종이를 만드는 법도 알려졌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 된 책으로는 삼국시대 고승들이 광술(匡述)한 불경인데‚ 지금도 남아 있는 것은 원효 ·혜초 ·의상(義湘) ·경흥(憬興) ·태현(?賢) 등의 논저 40여 종이다. (이 책은 필사본‚ 순한문이고 여러 사람의 글을 모아 기록한 책이며 맨 뒤에는 골패 놀이에 대한 내용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대백과사전‚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e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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